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새벽기도 576일째 설교 (민 105번째 설교)
576-105 191029화, 민14:10
https://www.youtube.com/watch?v=bfS_THO-u90
1.보호하심 - 10절“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한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은 영광이 나타난다. 이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보호하시는 것이다.
①여호수아 -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모세를 대신할 민족의 지도자로 점지하시고 여호수아를 보호하신다. 수1:5“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ㅎ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②다니엘의 세 친구 -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풀무불 속에서 보호하셨다. 단3:24“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르닥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가서 변한 것은 그들을 묶고 있던 결박줄만 타 버렸다.
보통 때보다 칠배나 더 뜨겁게한 풀무불에서 살아나온 세 사람을 본 왕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는 자는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겠다고 한다. 단3:28“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 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그러고 나서는 이 세 친구를 더욱 높인다. 단3:30“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③다니엘 – 세 친구의 일은 다니엘에게서도 일어난다. 다니엘을 시기한 세력들이 다니엘의 기도하는 습관을 보고 30일 동안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굴에 넣는 법을 만들어 다니엘을 겨냥한다. 다니엘은 그 법을 알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루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한 창을 열어놓고 기도하다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된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신뢰하여 마음이 아팠지만 법은 법인지라 사자굴에 넣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손끝하나 상하지 않게 하시고 살리신다. 단6:19“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 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다니엘은 살고 다니엘을 헤치고자 했던 대적들은 그 가족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지우게 되는데 그들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그들을 움켜 뼈까지도 부숴뜨린다. 단6:24“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다리오 왕도 느부갓세살 왕과 마찬가지로 다니엘의 하나님을 모든 백성에게 경외하라고 조서를 내린다. 단6:25“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 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또한 다니엘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으로 총리를 시작해서 메대의 다리오 왕 때에도 총리로 있고 파사의 고레스 왕의 시대까지 형통하게 된다. 단6:28“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④엘리야 - 왕상17:1-16에 엘리야가 아합의 악행을 경고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큰 가뭄을 예언하고 나서 아합을 피해 다니는 중에 엘리야는 자신도 식량을 구하는 것과 쉴 곳을 찾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에 하나님은 그릿 시냇가에 있는 엘리야에게 까마귀로 하여금 그에게 아침과 저녁으로 고기와 떡을 물어다 주게 하시고 그릿 시냇가의 물이 말랐을 때에 그를 사르밧 과부에게 인도하셔서 그녀의 공궤를 받도록 하신다.
그런데 그 공궤하는 사르밧 과부는 통에 남은 가루 한 움큼과 기름 조금으로 엘리야를 공궤하니 그 통에 가루가 끊이지 않고 병의 기름이 끊기지 않아 가뭄을 잘 견디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종들을 보호하신다. 시5:11“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125:1“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과 같도다”
사26: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눅21:17“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살후3:3“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이 땅에서만의 복 뿐 아니라 죽어서도 상이 있다.
①상급 - 설사 죽음을 당한다 하더라도 그들에게는 상급이 있다. 마5:10-12“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②고난은 우리를 온전케 하며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한다. 약1:2-4“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③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셨듯이 우리도 고난을 받을 수 있고 그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 롬8:14-18“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민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기도578 [기도] 민14:17-19 말씀을 근거한 기도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0 |
---|---|
새벽기도577 [지도자] 민14:11-16 지도자의 자세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0 |
새벽기도575 [영안] 민14:9-10 사람을 보지 말고 배후 영적 세력을 보라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0 |
새벽기도574 [지식] 민14:3-8 하나님을 바로 알자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0 |
새벽기도573 [평안] 민14:1-4 어둠은 빛으로 쫓아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