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93 [거룩] 민15:37-41 거룩의 증거인 용서, 사랑, 감사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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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새벽기도 593일째 설교 (민 122번째 설교)

593-122 191116토, 민15:37-41

https://www.youtube.com/watch?v=JxW4b15ij-I

 

1.구별된 삶 - 37-3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기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대로 그 옷단 기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달라고 하신다.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어떤 민족과도 옷차림에서 분명히 구별되는 표시를 갖게 되었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이방인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 됨을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된다.

오늘날 성도가 성경책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소중히 들고 다니며 시간 나는데로 성경책을 읽음으로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낼 줄 알아야 한다.

몰몬교는 윤리적으로는 상당히 앞서 있다. 그들은 장로들이 명찰을 달고 다닌다. 그리고 자신이 몰몬교임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말한다. 명찰이 있으니 말과 행동이 더 조신해 지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성도가 성경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만 사회적으로 악을 행한다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택하신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과 완전히 구별되기를 원하시는데 이것이 어떠한 표식이 아니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원망하고 불평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사하며 살 때에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동이 세상과는 반대되는 삶이 많다. 세상에서는 자신이 손해보면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자신이 당한 것 이상으로 상대에게 해를 가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악을 선으로 갚을 줄 알아야 한다. 벧전3:9-11“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다. 6:27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5: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5:21-22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12: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7-21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살전5: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우리의 사랑을 보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13:34-35“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2:9-13“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요일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2.시각의 중요성 - 39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옷단에 술을 달게 하신 것은 술을 달으라고 한 명령에 순종한 것 같이 모든 명령에 있어서도 술을 보며 그 순종을 모든 명령에 적용하라고 술을 달게 하신 것이다. 술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의 증표로 단 것이다. 그것을 바로볼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 정신을 상기시키라는 것이다.

사람이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진다. 다윗은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고 간음을 생각하고 왕궁으로 불러들여 행동으로 옮기는 죄를 저지른다. 그 죄를 가리기 위해 밧세바 남편 충성된 군인인 우레아까지 죽이는 살인죄로 죄가 커지는 것을 본다.

소돔성의 롯은 의인이었지만 날마다 불법한 행위를 보고 들음으로 그 심령이 상해서 나그네가 왔을 때 나그네는 지켰지만 자기 딸을 내어 주겠다며 그 성의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을 본다. 벧후2:7-8“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 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문화와의 전쟁이 영적전쟁인 것이다. 세상의 모든 문화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대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사랑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자나가되 오직 하나님이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나의 하나님 - 41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임을 거듭 말씀하신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한 공동체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각 개개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시다. 요셉, 야곱, 다윗, 엘리야, 히스기야, 베드로, 바울 등 하나님은 개인별로 만나 주시고 역사하심을 본다. 그러므로 나의 하나님을 놓치지 말고 살아야 한다. 7:1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16:2“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23:1“여호와는 나이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삼하22:33-34“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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