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44 [보호] 민23:20-23 하나님의 보호하심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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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9일 목요일/ 새벽기도 644일째 설교 (민 173번째 설교)

민23:20-23

20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21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 하시는 도다 여호와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22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23 야곱을 해할 사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 찐대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뇨 하리로다

644-173 200109목, 민23:20-23 (민23-46)

https://www.youtube.com/watch?v=uWe3Z43nM9Q

 

1.축복, 형통, 평강 - 20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수 없도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시기에 발람은 자신이 돌이켜 이스라엘을 발락의 마음에 맞게 저주할 수 없다고 한다.

성도는 이미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이다. 구원의 복, 형통의 복, 평강의 복을 받은 자인데 이 복을 빼앗을 자가 아무도 없다. 10:28-29“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성도는 당첨은 되었으나 아직 현금으로 바꾸지 않은 사람과 같아서 천국 시민으로 등제는 되어 있으나 죽어서 천국 갈 때까지 이 땅에 있는 상태이다.

세상 사람들은 복을 세상에서 찾는다. 그러나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사탄이요 세상 임금이 마귀임으로 세상이 주는 것은 죄로 이끌고 가는 미끼이다. 물론 우리가 받는 복은 세상에 있는 것으로 받는다. 세상에 있는 돈, 세상에서의 건강, 세상에서의 형통, 평강이다. 그러나 그것을 누가 주신 것이냐는 천지 차이다.

성도의 복은 자신이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안에 있고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하는 일이 형통하여 잘 되게 된다. 설사 일이 잘못 되어 좌절이 온다 하더라도 그 좌절이 우리를 주저앉히지는 못한다. 우리는 그 좌절 위에 있는 예수님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2.용서, 승리 - 21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이 패역을 보지 아니 하시는 도다 여호와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하나님은 야곱이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않으신다. 이는 성도의 죄를 회개만 하면 용서해 주신다는 것이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2: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55:6-7“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왕을 부르는 소리에서 왕은 하나님을 말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를 용서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하나님께 환호하며 외치는 찬양의 소리승리의 나파 소리를 의미한다. 이는 실로 발락에게 더욱 공포스러운 말이다. 이스라엘이 승리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3.보호 - 22-23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야곱을 해할 사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뇨 하리로다, 하나님이 힘을 들소로 비유하는데 이는 발락과 모압 귀족들로 하여금 이해를 돕기 위해 눈 높이를 맞춘 말이다. 들소는 아무도 막지 못한다. 힘이 있고 돌파력이 있어서 그저 피해야 하는 상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보호하듯이 믿는 성도들을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성도를 해칠 어떠한 사술이나 복술도 없다. 사술이나 복술은 귀신이 힘을 빌어서 하는 것인데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영 성령이 계심으로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있고 그러므로 성도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다. 44: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루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1:18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91:1-12“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르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람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121:1-8“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히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

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행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27:1-7“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망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삼하22:33-34“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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