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46 [성령] 민24:1-7 육체와 성령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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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1일 토요일/ 새벽기도 646일째 설교 (민 175번째 설교)

민24:1-7

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사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거하는 것을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신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노래를 지어 가로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이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5 야곱이여 네 장막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의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7 그 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종자는 많은 물가에 있으리로다 그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 나라가 진흥 하리로다

646-175 200111토, 민24:1-7 (민24-19)

https://www.youtube.com/watch?v=XhnZA7Gx1yY

 

1.선한 싸움과 성령 - 3-4그가 노래를 지어 가로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이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눈을 감았던 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이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는 발람이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눈을 뜬 자라는 것은 육의 눈이 감기고 영의 눈을 뜬 자를 말한다.

하나님이 그에게 임하므로 가능하게 된 현상이다. 1-2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사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 낯을 광야로 향하여/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거하는 것을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신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사람이 육신의 모든 소욕과 생각을 떨쳐버리고 거룩한 영적인 상태가 되는 것은 결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 성령이 임할 때 가능해진다. 우리가 끊임없이 성령을 갈구하며 성령 충만을 입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육체의 정욕에 사로 잡혀 거룩을 헤치게 되고 육을 위해 심게 된다. 사람은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에 성령을 위해 심기 위해서라도 성령 충만해야 한다. 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내 안에서 일어나는 육적 정욕을 죽이는 싸움이 선한 싸움이다. 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킬 때 우리는 심판의 날에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그런데 이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인간의 의지로 선한 싸움을 싸우다 보면 번번히 패하는 것을 경험한다.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이다.

 

2.육체와 성령 우리는 육체를 입고 산다. 그러므로 육체의 영향을 받는다. 그 육체는 성령을 담는 그릇이다. 고전3:16-17“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러므로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게 된다. 육체의 소욕은 욕심에 끌려가서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부른다. 3: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가 임하느니라

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특히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딤전6:9-10“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그 욕심이 죄로 끌고가고 결국 사망을 낳는다. 1:14-15“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3.성령과 육체의 상반됨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서로 상반된다.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게 된다.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러지 않고 육체의 소욕으로 살게 되면 멸망이 온다. 8:5-9“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 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8:13-14“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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