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96 [구원] 신5:22 칭의구원과 성화구원 (794,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10.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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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1일 목요일/ 새벽기도 796일째 설교 (신 67번째 설교)

신5: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 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796-67 200611목, 신5:22 (신5-50)

https://www.youtube.com/watch?v=4sl4JnHW4qg

 

1.성경 - 22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말씀하시고 그것을 돌판에 직접 써서 주셨다. 이것은 십계명이 다른 율법에 비해 특별하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성경책은 종이에 인쇄로 기록된 것이지만 그 가치는 돌에 직접 써주신 십계명에 버금간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기록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셔서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벧후1:20-21“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아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34:16“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두 가지 목적은 구원과 성화이다. 딤후3:14-16“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게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성경의 도전자 르네상스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권위에 도전한다. 프랑스의 계몽주의지 볼테르는 성경이 수명을 다했다고 하면서 백년 이내에 일반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가 죽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집은 성서협회의 창고가 되어 산더미 같은 성경이 구석구석에 쌓이게 된다.

로마 네로 황제로부터 10명의 황제가 성경을 말살시키기 위해 핍박을 가했으나 성공하지 못한다.

성경은 인간의 매뉴얼로서 인생을 살면서 인생을 끝내면서 가야할 길의 답을 담고 있다. 엘리파렛 노트는 성경이 없이는 사람들을 결코 훌륭하게 교육시킬 수 없다고 했다.

성경을 대할 때 감사함과 더불어 경외함을 가져야 하며 알기 어려운 구절에 대해서는 자기 생각으로 무리하게 풀려고 해서는 안된다. 벧후3:15-16“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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