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97 [전도] 신5:23-24 심는 자와 거두는 자 (795,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10.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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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금요일/ 새벽기도 797일째 설교 (신 68번째 설교)

신5:23-24

23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두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보았나이다

797-68 200612금, 신5:23-24 (신5-52)

https://www.youtube.com/watch?v=-c7tPgTRM1s

 

1.일군 - 23-24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두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보았나이다, 죄인인 사람들은 그 죄로 인해 하나님과 마주서면 다 죽임을 당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죽지 않음에 대해 백성들이 놀라며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전하신다는 것을 실감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시고 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이 성전에서 이사야에게 하시는 말씀을 보면 알 수 있다. 6: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은 모세, 사무엘, 다윗,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요한, 바울처럼 사람을 선택하시고 그를 통해 일하신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된 것도 내가 택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사 일군으로 일하고 열매 맺게 하시기 위함이며 그 열매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여 얻은 것으로 이루게 하신다. 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말세 지말인 지금엔 영혼추수의 때인데 추수할 일꾼이 더 필요한 때이다. 9:37-38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이 추수의 개념을 외곡 시켜서 정통교단에 있는 성도를 훔치는 양 도둑질을 하는 것이 이만희 신천지이다.

 

2.심는 자는 말씀 우리가 추수할 일군으로 택하심을 받고 부르심을 받아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우리가 심은 것을 거두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기워져 싹이 나고 열매 맺는 자를 거두는 것이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에서 물길러 온 여인과의 대화에서 나타난다. 4:34-38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게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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