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87 [발등상] 창25:19-26 우리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발등상 되게 하라) [배목새벽설교 bmh3309]

달려라33 2024. 6. 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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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8일 수요일/ 새벽기도 87일째 (창 87번째 설교)

하나님은 장자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차자를 사용하신다. 이는 차자로 만들어진 인간으로 하여금 장자격인 타락한 천사를 발로 밟아 발등상을 만드시길 원하는 마음이 들어있다.

87-87 창25:19-26

창25: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21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22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 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1.기도 - 21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인간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기도하라는 신호이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 주신다.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33:2-2“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즉 하나님이 문제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아시고 실행하시지만 그래도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36:36-37“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셔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음을 인간은 모른다.

2.이삭의 모범 26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자식은 부모에게 양면성이 있다. 자식은 부모의 업그레이드 판이다. 또한 자식은 부모의 한계를 경험케 하는 존재이다. 지금 이삭은 아브라함보다 모범을 보이는 면이 두 가지가 있다. 인내: 아브라함은 자식을 주신다는 약속을 붙잡고 10년을 기다리다가 지쳐서 사라의 여종 하갈을 후처로 받아들여 이스마엘을 낳는다. 그러나 이삭은 20년을 꿋꿋이 기다린다. 일부일처: 아브라함은 자식을 많이 낳기 위해 세 명의 부인을 거느린다. 그러나 이삭은 오직 리브가 한명만을 부인으로 여기고 산다. 일부일처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다. 2:15

3.장자배격 - 23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혈통을 장자 에서를 택하지 않으시고 둘째 야곱을 택하신다. 9:13“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본문에서 뿐 아니라 첫째를 택하지 않으시고 둘째를 택하시는 예가 많다. 이는 하나님이 먼저 창조하신 천사가 장자이고 두 번째 창조하신 인간이 차자인데 천사 중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반역무리가 있어 차자인 인간으로 하여금 마귀를 발로 밟는 사명을 수심으로 인간에게 큰 능력을 주시기 위함이다.

4.싸움 - 22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인간의 삶 자체가 싸움이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총칼을 들고, 주먹질을 하고 싸우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로가 경쟁구도로 되어 있는 그 자체가 싸움이다. 더욱이 영적인 싸움은 더욱 치열하다. 공중권세 잡은 자가 마귀이고 이 세상 주인이 마귀임으로 성도와 세상과의 싸움은 죽을 때 까지 계속된다. 특히 내 안에서의 내면전쟁은 매일 시간마다 분초마다 치열하다. 내 자아를 택할 것이냐 말씀을 택할 것이냐이 선택은 치열한 싸움을 수반한다.

5:16-2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위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15“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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