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90 [거짓말] 창26:6-11 거짓말은 자기가 속는 것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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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1일 토요일/ 새벽기도 90일째 설교 (창 90번째 설교)

거짓말은 마귀에게 속는 것이다. 얻는 것이 있는 것같으나 결국은 더 많은 것을 잃게 된다.

90-90 창26:6-11

6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7 그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8 이삭이 거기 오래 거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9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10 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 뻔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11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1.미인 7그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사람들 마다 여러 사람이 리브가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랄 사람들은 가나안 사람과 같이 피부가 검은 편이었다. 리브가는 그랄 사람들에 비해 피부가 밝았기에 그녀의 아리따운 미모가 더욱 빛난 것이다.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 사람의 얼굴을 부러워하는 두 가지 요인이 코가 높은 것과 피부가 밝은 것이다.

2.누이 7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실제로 리브가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들 브두엘의 딸이기에 조카뻘 되는 것이다. 그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은 부전자전이다. 가계에 흐르는 죄의 뿌리가 있다.

3.두려움 7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이삭은 지금 자기 생각에 휩싸여 있는 것이다. 누가 구체적으로 자기를 죽이려고 한 적은 없다. 사람들이 리브가에게 관심을 보인 것뿐이다. 그 사실에 사람들이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자기 이야기를 써 놓은 것이다. 9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 하였음이로라,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로 인해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없는 근심을 만들고, 두려움을 만들고 괴로워한다. 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4.관심 8-9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아비멜렉이 우연히 본 것이 아니고 리브가에게 관심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관심이 없었다면 이삭을 불러 따지지 않았을 것이다. 리브가가 관심을 받는 것은 아리땁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보다 외모가 뛰어나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는 사람은 그 말과 행동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남이 지켜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받는 만큼 그의 행동이 잘 알려짐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기회가 많아진다. 5:14-16“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헤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책망 10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 뻔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그리스도인이 정직하지 못하면 불신자들에게 책망을 받는다. 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또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지을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6.거짓말 거짓말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또다른 문제의 발단이 된다. 또한 거짓말은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12:2“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니 않을 것이 없나니

한동대의 최고의 가르침은 정직이다. 하버드 대학에 동양인이 많이 입학하고 그 중에 한국인이 많다. 그러나 퇴학생 중에서도 한국인이 많다. 컨닝 때문이다. 19:9

하나님께 정직한 사람은 겸손하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은 떳떳하고/ 이웃에게 정직한 사람은 공정하고/ 일에 정직한 사람은 성실하며/ 동료에게 정직한 사람은 신뢰 받는다. [1919년 평남 일본헌병대에 4월 업무일지에 기록, 무라까미 헌병소장, 다나까 부장, 3.1운동 가담자 색출 때 기독교인들은 거짓말을 안 하니 교회 앞에서 물어보면 된다.]

[제리 와이트 박사, “정직, 도덕성, 그리고 양심”, 일반적인 정직: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법률적인 정직: 스스로 정해진 법을 잘 지키는 것, 내면적 정직: 하나님이 주신 양심에 따라서 양심을 깨끗하게 지켜가는 것, 성서적 정직: 사람이나 자기 자신이 기준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과 감화 앞에서의 정직. 기준이 하나님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거짓말을 하면서 지혜롭다고 생각하고 속는 사람은 바보스럽다고 생각한다. 거짓말로 일을 성공시키면 통쾌함까지 느낀다. 그러나 거짓은 이익추구의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인간성이 상실된다.

거짓의 이유: 이기심, 자기 중심적 마음, 얻으려는 마음, 명예욕, 잘못 보이지 않기, 불신앙, 무사랑

7.주의 우리는 아브라함이나 이삭이 자기 부인을 누이라고 속인 일에 대해 비난할 자격이 없다. 인간은 언제나 넘어질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의 잘못을 보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실수로 경계심을 갖고 마귀의 계궤에 넘어가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6:10-11“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계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9:9“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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