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4일 수요일/ 새벽기도 941일째 신명기 212번째 설교
신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Fqh10hbJJSI
941 201104수 신16:11 (신16-26)
1.연합 - 11절“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보리추수가 있는 칠칠절에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시는데 이는 모든 농산물의 추수기인 초막절에도 함께 행해야 한다. 13-14절“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칠칠절과 초막절 같이 수확물이 있을 때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신분과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앞에 평등하게 참예를 한다.
이는 교회의 연합을 말한다. 신분 차이가 있고 빈부의 차이가 있어도 교회에서는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 영적인 사역은 다르지만 삶에 있어서는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성도는 그 몸의 각 지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전12: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몸은 어느 한 부분이 병들면 몸 전체가 고통을 느낀다. 교회에서 성도간의 연합도 마찬가지이다. 약자가 있으면 강자는 그를 도와야 한다. 롬15:1-2“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ㅇ르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고전12:12-27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모두가 형제자매인데 하나님은 형제가 함께 연합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시133:1-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도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