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새벽기도 943일째 신명기 214번째 설교
신16:13-15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 할 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XluT9XxETD8
943 201106금 신16:13-15 (신16-28)
1.복 - 13-15절“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역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 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과일과 농산물의 수확을 마치고 초막절을 지내는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한다.
여기서 “복 주실 것”은 과거, 현재, 미래가 다 함유된 말이다. 과거에 복 주셨고 지금도 복주고 계시고 미래에도 복을 주실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다. 히6:14“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신5:28-29“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겔34: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그 복은 영혼육간의 전인적인 복이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특히 영적인 복이 진짜 복이다. 엡1:3-7“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 복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주신다. 시115:13“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약1:25“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주인 -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인간은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고 산다.
자신이 노력해서 자신이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하나도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모든 일에 있어서 고전3:7“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이다.
돈을 버는 것도 내가 뛰어나서 번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서 번 것임을 알아야 한다. 신8:18“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재물이 자신이 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아무리 부자라도 하나님이 생명을 취하시면 재물이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눅16-21“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자기에게 주어진 물건이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그것을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를 위해 써야한다고 생각한 공동체가 초대교회 성도들이다. 행4:32-35“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팡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