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새벽기도 956일째 신명기 227번째 설교
신17:3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에게 절하며 내가 명하지 아니한 일월성신에게 절한다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VyHrRy2mBGs
956 201120금 신17:3 (신17-14)
1.우상 착각 - 3절“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에게 절하며 내가 명하지 아니한 일월성신에게 절한다 하자”, 우상숭배의 한 형태로서 일월성신에게 절하는 것이 있다. 일월성신에게 절하는 것은 당시 근동에서 가장 보편적인 우상숭배의 형태이다.
이는 일월성신의 외형적인 위대함에 그 들이 작동하는 것을 보면 일조량과 비와 바람들이 농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들은 일월선신을 신들의 분신아라고 생각하고 경외하기 까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월성신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고 그들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만 섬기면 되는 것을 영적 무지로 인해 속고 있는 것이다.
2.문화에 따른 우상 – 우상은 사람들이 자기를 위하여 섬기는 것이기에 생활환경이 다르면 우상도 달라진다. 농경지역에서는 해와 달, 혹은 비를 주관하는 천둥과 번개를 신으로 숭배하고 어촌 지역에서는 바다의 용왕을 숭배하고 산악지대에는 산신령을 숭배한다.
현대인들은 과학을 숭배하고 있다. DNA를 조작하여 슈퍼 농작물을 만들고 복제 동물을 만든다. 과학이 이룰 수 있는 영역이 끈이 없어 보여 과학이 경외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또한 현대인인에게 있어 우상은 지식, 명예, 권력, 학생들의 성적,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도 우상이 된다. 인기가수 아이돌의 뜻이 우상이다. 자기의 관심사에 따라 돈이 우상인 사람도 있고 자기의 취미가 우상인 사람도 있다.
3.무지 – 인간이 우상을 섬기는 것은 자신들이 만족을 얻고자 함인데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에 하나님으로만 채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드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니고는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심령을 채우지 못한다. 하나님 없는 삶은 공허하고 헛되다. 그것을 고백한 것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이고 가장 똑똑한 솔로몬이 고백한다. 전1:1“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