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새벽기도 955일째 신명기 226번째 설교
신17: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어느 성중에서든지 너의 가운데 혹시 어떤 남자나 여자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 언약을 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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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201119목 신17:2 (신17-14)
1.모든 사람 – 2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어느 성중에서든지 너의 가운데 혹시 어떤 남자나 여자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 언약을 어기고”, 여기서 남자나 여자는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이 세상의 인간은 남자, 여자로 구분된다. 요즘 거론되고 있는 제3의 성은 성경의 질서를 물란케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은 모든 악을 다 감찰하시는 것이다. 사람의 눈을 속인다고 그 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11:4“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시33:13“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시139:1-4“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렘23:3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갰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하나님은 사람의 속마음까지도 감찰하신다. 대상28:9“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나라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렘12: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 같이 그들을 끌어 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예비하옵소서”
왕상8:3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을 속일 수가 없고 모든 행위는 그 행한 대로 받게 된다. 민32:23“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 낼 줄 알라”
욥20:27“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일어나 그를 칠 것인즉”
전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렘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눅12:2“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창4장에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일이나 삼하11장에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일은 은밀히 행했으나 하나님이 그 일을 밝히 드러내신다.
하나님은 죄를 짓는 자의 죄를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내어 부끄러움을 당케 하시고 그에 합당한 형벌을 내리신다. 롬2:16“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그러므로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혹시 연약하여 지은 죄가 있다면 숨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 회개하면 용서하신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