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4일 수요일/ 새벽기도 1076일째 설교 신명기 349번째 설교
신26:10-11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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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절“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껴서 내게 주신 토지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는데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레20:24“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그곳의 농산물이 풍요로운데 포도 한 송이를 둘이서 메고 올 정도이다. 민13:23-24“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벤고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칭하였더라”
그들은 고백한다. 27절“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것은 성경에 20군데나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옥토에서 수확을 할 때에 잔치 분위기이다. 그러나 땅이 없어서 수확할 농산물이 없는 자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 레위인과 객이 그들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 집에 복을 주신다. 그 복을 하나님의 일을 전업으로 하는 자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라고 하신다.
이 땅에는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항상 존재한다. 신15:11“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어느 사회학자는 이 세상의 모든 돈을 다 모아서 각 사람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주면 모두가 평등하게 된다. 그러나 4년이 지나면 다시 회기한다고 한다.
부자는 자기만 홀로 호의호식 하라고 물질을 맡겨주신 것이 아니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라고 맡겨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지 않는다면 직무유기가 된다. 진정으로 사랑을 가지고 도울 때 도움 받는 자는 물질 보다 더 귀중하고 값진 사랑을 받게 된다.
모든 사람은 자기보다 부자가 있고 자기보다 가난한 자가 있다. 부자를 보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를 보고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을 돕는 것이 성도의 자세이다.
그 본을 보인 것이 초대교회이다. 행4:32“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약2:8“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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