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86 [성전] 성전과 예배당은 어떻게 다른가요? (신27:5-6 성전,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3.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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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일 토요일/ 새벽기도 1086일째 신명기 359번째 설교

신27:5-6 5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철기를 대지 말지니라 6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https://www.youtube.com/watch?v=9G2DuCmbcdM

 

1.하나님께 집중 - 5-6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철기를 대지 말지니라/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요단강을 건너가서 에발산에 돌단을 쌓을 때 철기를 대지 말고 다듬지 않은 돌로 쌓으라고 하신다. 20:25네가 내게 돌로 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하나님은 하나님 자체에 집중하기를 원하시지 사람의 마음을 빼앗을 화려한 현상을 금하신다. 그러므로 성전을 너무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도 기도를 충분히 해서 하나님의 뜻을 물을 필요가 있다. 성전 이 화려한 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괜찮겠지만 눈에 보이는 성전 자체에 마음을 빼앗겨서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이신 하나님이 멀어진다면 그것은 다듬은 돌로 지은 단으로 정으로 그것을 쪼아 부정하게 된 성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교회는 강대상 앞에 꽃꽂이도 하지 않는 교회도 있다.

성전은 점점 고급스러워지고 화려해지고, 성가대는 좋은 악기로 점점 웅장해 지는데 정작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기도는 예전만 못한 것이 현실이다. 성전이 화려한 만큼 성가대가 웅장한 만큼 그 이상으로 성도들의 마음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 주변 환경을 보시지 않으신다.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인간의 공로의 허무 구원에 있어서는 인간의 공로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이 땅에서 열심 내는 것은 이 땅에서의 복을 누려 형통과 평안한 생활을 하다가 상급 심판 때에 상급 받기 위함이지 구원을 위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는 인간의 공로를 전혀 개입시키지 말라고 하신다. 물론 돌단을 쌓는 것은 인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번제를 드리기 위한 목적의 돌단이지 필요이상으로 꾸미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공간인 예배당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물론 야외 예배도 가능하지만 예배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비도 피해야 하고 추위와 더위를 피해야 하는 예배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공간의 기능성적으로 청결하고 깨끗하고 쾌적하면 돼지 그 외에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너무 치장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우리는 항상 본질을 생각하고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배에 있어서도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중심이 되어야지 인위적인 프로그램이 주는 즐거움이 되면 안 된다. 프로그램은 신앙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선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4:23-24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에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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