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46 [의뢰] 창41:1 견우와 직녀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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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7일 수요일/ 새벽기도 146일째 설교 (창 146번째 설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산 철강, 알루미늄 제품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부과를 단행한다. 그런데 관세부과 품목이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와 버번 위스키와 리바이스 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다. 이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는 미 공화당 서열 1위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지역구인 위스콘신에서 생산되고 버번 위스키는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의원의 지역구인 켄터키의 대표 상품이며 리바이스는 민주당 하원 원내 대표인 낸시 펠로시 의원의 지역구인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즉 미국 의회에서 유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의원들의 지역구에 있는 회사들을 압박함으로 트럼프의 법률에 대해 제동을 걸도록 압력을 넣는 것이다. 즉 눈에 보이는 것만 갖고 판단하기 어려운 점도 그 배후를 들여다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요셉이 만 이년 동안 옥살이 한 것도 그 배후를 들여다 보면 요셉이 하나님보다 술장관을 더 의지하는 심리가 있어서 아닐까 하는 마음에 본 설교를 준비했다. 설교 말씀을 푸는데 있어서 신앙에 도움을 주는 상황에 대한 거룩한 상상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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