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48 [답] 창41:14-24 답을 주시는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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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9일 금요일/ 새벽기도 148일째 설교 (창 148번째 설교)

148-148 창41:14-24

1.인정받음 - 15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바로는 술 장관의 말을 듣고 요셉이 꿈 해몽의 대가라는 것을 인정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사용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람의 능력을 만인에게 인정받게 하신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말씀 읽기, 기도하기를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영권을 주심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하신다.

[서울대를 2002년에 졸업한 김동환 목사의 글 다니엘 학습서를 보면 그는 2002년에 서울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는데 그것도 특별수석이다. 기록적인 성적이다. A+로 졸업한다. 무언가 특별한 방법을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한 가지 원칙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께서 스파르타식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밥 먹지 말라. 성경 읽지 않으면 공부하지 말라고 하신다. 고교때 매번 1등을 하는데 종아리에는 피멍이 자주 든다. 친구들은 엄마가 계모 아니냐고 한다. 그는 성경읽고 기도하며 공부를 하니 집중력이 좋아져서 시험 볼 때에 공부한 것이 사진 찍은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2.하나님 대행사상 - 16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바로는 술 장관의 말을 듣고 요셉이 모든 꿈을 듣기만 하면 해석하는 꿈해석 천재로 알고 있다. 그러나 요셉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나오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

다윗도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삼상17:45-47“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을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 우리는 그 능력이 철저하게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진리인 하나님 대행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벧전4:7-11“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라하/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현대 교회에 있어서 봉사 많이 한 것을 자랑하고 헌금 많이 낸 것을 자랑하는 성도는 어리석은 것이다.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건강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헌금 많이 할 수 있도록 벌게 해주신 분이 하나님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고전

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평안 하나님은 평안을 주시는 분이고 마귀는 두려움을 주는 존재이다. 딤후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4.꿈의 정확성 - 18-20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하숫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그 위에 또 약하고 심히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악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그 파리하고 흉악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일곱 소는 목축을 위한 풀의 상태를 말한다. 살진 일곱소는 비가 잘 와서 풀들이 잘 자라는 것을 말하며 파리한 일곱소는 가뭄이 들어 풀들이 자라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22-24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그 세약한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이삭은 사람의 식량을 말한다. 칠년 풍년이 들다가 칠년 흉년이 드는데 칠년 흉년이 칠년 풍년의 남은 것으로도 모라자 힘들게 됨을 말한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는데 묵상하고 시간을 끌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답한다. 하나님의 뜻은 간단한 경우가 많은데 인간의 생각이 들어가 자기의 손익을 따지느라 답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이 이 꿈을 통해 요셉을 등장시키신 것은 칠년 흉년에 애굽 백성과 이웃 나라의 백성들로 하여금 요셉으로 인해 굻어 죽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다.

5.영적 구원 -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크리스찬임을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요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뜻이다. 그것을 충성되게 이루는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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