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2일 수요일/ 새벽기도 194일째 설교 (출 15번째 설교)
194-15 수, 출4:27-31 미루지 말아야하는 전도
하나님이 아론에게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난다.
모세가 하나님께 받는 소명과 이적을 아론에게 말한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백성이 믿으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의 고난을 감찰하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한다.
1.약속이행 - 27절“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하나님이 아론에게 모세를 마중하러 광야에 가라 하시매 아론이 모세를 마중 나가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난다. 이는 하나님이 14절“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의 말씀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하신 말씀을 이루신다. 민23:19“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지금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시듯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에 적힌 모든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2.동역자 - 27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동역자를 붙이신다. 모세에게 아론과 훌을 붙이시고, 바울에게 바나바와 실라와 디모데를 붙이신다. 전도를 보낼 때에도 둘씩 짝을 지어 보내신다. 이는 혼자하는 것보다 둘, 셋이 함께 하는 것이 영적으로도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전4:12“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3.인정받게 하심 - 29-31절“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말슴을 전하고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절”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3가지 이적을 행하니 장로들이 모세와 아론을 믿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우리에게 상대가 거부할 수 없는 권위를 주신다.
4.즉각 순종 -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 소명을 받고난 후 그의 행동은 즉각적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데 있어서는 즉각적으로 행해야 한다. 세상 일이나 개인적인 일은 기도를 충분히 하고 행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행동을 먼저하며 기도하는 것이 순서이다. 이는 탁구선수가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먼저 몸이 움직이는 것과 같다. 즉각 행동하지 않고 생각에 잠기면 그 틈을 마귀가 타서 많은 부정적인 가라지를 뿌려서 하지 못할 이유가 생각나게 한다. 하나님의 일은 행동으로 먼저 움직이며 기도하면 하나님이 때를 따라 지혜를 주시고 돕는 자를 붙여주시고 앞길을 인도하신다.
특히 영혼구원의 일을 미루다가 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빌리 그래함목사, 1962년 시애틀 집회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호텔에서 잠자리에 든 목사님께 강력한 영감이 강권한다. 마리린 몬로를 만나 전도하라는 성령의 감동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비서를 통해 약속 날짜를 정하여 한번 만나자는 연락을 한다. 회답은 아무리 빨리 날짜를 잡아도 두 주는 걸린다는 것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그러면 두 주 후에 시간을 비워두겠다고 회신한다. 그러나 두 주가 지나기 전에 미국 신문에 대서특필된 사건이 터진다. 마린린 몬로가 자살한 것이다.]
[케네디, 1963년 11월 22일 금요일 낮 12:30 향년 46세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 휴스톤가 한 복판에서 피살, 주머니 연설문 마지막 문단에 범사에는 때가 있다. 몇 달 전 빌리 그래함 목사 미국 국가 조찬 기도회 ‘영원을 준비하라’, 재림을 믿습니까, 천주교 사도신경에도 있는데요, 별로 말을 안 합니다.]
[박정희, 1979년 6월 29일 카터 방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서거]
안일하게 생각하고 게으름을 부렸다가 구원의 때를 놓치면 그 책임이 전하지 않은 자에게 돌아온다.
겔3:17-20“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5.감찰하시는 하나님 - 31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시며 구원하신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지금 나의 하나님이시다. 히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시34:17“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시50: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4:7“대저 주께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셨나이다”
시91:14-16“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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