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966 [신앙유산] 삼상1:27-28 지금 우리에게는 자녀에게 물려줄 신앙의 유산이 있는가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9. 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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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9일 목요일 새벽3시/ 새벽기도 1966일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w-x5in2IN1w

1966-30 1109 목 삼상1:27-28 (1-86)
제목: 지금 우리에게는 자녀에게 물려줄 신앙의 유산이 있는가

유산에 대한 말 중에서 “유자황금만영 불여일경”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자식에게 남겨주기에는 황금이 가득 찬 상자가 한 편의 경서만 못하다는 뜻이다. 
즉 자식에게는 재산을 남겨주기보다 글읽기를 가르쳐 그것을 유산으로 물려주라는 말이다. 
엘가나 부부와 그 아들 사무엘이 죽음을 통한 이별은 아니지만 일단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평생을 바치면 이제 내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담당하는 공인이 됨으로 자유로이 만날 수도 없게 되고 내 자식처럼 함부로 할 수도 없기에 일종의 이별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엘가나 부부는 아들 사무엘에게 황금보다 가치 있는 유산을 남겨준 것이 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평생 하게 되는 신앙의 유산이다. 
돈을 유산으로 주면 많이 주면 싸우고 적게 주면 욕한다. 많은 재물을 주면 탕자가 될 수 있고 해박한 지식을 갖도록 하면 교만한 언변가가 될 수도 있고 명예와 권력을 물려주면 교활한 정치가가 될 수도 있다. 
가장 값진 유산이 신앙 교육이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바꾼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세상을 떠나면서 10살인 링컨에게 손때 묻은 성경책 한 권을 유산으로 주며 한 유언이 ‘사랑하는 에브라야 이 성경책은 나의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내가 여러 번 잃어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안의 값진 보물이란다. 나는 너에게 천에이커는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책을 물려 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에브라야 너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약속할 수 있겠니?’였다.] 

엘가나와 한나 부부가 사무엘에게 남긴 유산은 첫째, 헌신적인 희생을 유산으로 남겨주었다. 게으른 부모는 자녀에게 부지런하라고 요구하지 못한다. 자신은 게으른데 자녀에게 부지런하라고 하면 조롱거리가 된다. 
또 진실치 못한 부모는 자녀에게 진실하라고 못한다. 오히려 비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엘가나와 한나와 같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가진 자가 자녀에게 헌신을 가르칠 수 있다. 
평상시 하나님께 대한 제사에 열심내는 것과 더불어 생명과도 같은 어린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헌신은 하나님께서도 기뻐받으실 만한 헌신이다. 

둘째 엘가나와 한나가 모범을 보인 유산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믿음의 유산이다.  한나는 사무엘의 평생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긴다. 
이것은 한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양도한 것이 된다. 한나에게는 사무엘이 자신의 전부일 만큼 귀하게 얻은 자식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보면 우리는 일시적으로는 하나님께 위탁하시만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지도하시고 우리의 일을 이루어 주신다. 잠3:5-8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시37:4-6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이것을 우리가 먼저 실천하고 경험하고 자녀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어야 한다. 
사무엘은 대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인 홉니와 비느하스와 달리 무흠하게 잘 자라고 하나님의 사역을 흠 없이 완수한 것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과 무관하지 않다. 

부모의 생각과 행동이 태중에 있는 사무엘에게 영향을 줌은 물론이고 젖 떼기 까지 함께 있었지만 영적 흐름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줌으로 하나님께 칭찬받고 자녀의 앞길에 형통함과 그로 인한 평강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해야 한다. 잠3:3-4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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