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36 [식량] 출16-1-12 일용할 양식 만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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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새벽기도 236일째 설교 (출 57번째 설교)

236-57 수, 출16:1-12 광야 식량 만나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도착, 출애굽한지 이월 십오일이라. 백성이 또 원망,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을 때가 좋았다. 떡을 배불리 먹을 때가 좋았다. 그때 죽었으면 좋았을 걸 지금 광야로 와서 굶긴다고 한다.

하나님이 만나를 주신다. 필요한 만큼만 거두고 육일 째에는 두 배로 거두라고 한다. 하나님이 구름 속에 나타나신다. 저녁에는 고기를 아침에는 떡을 주겠다고 한다.

 

이월 십오일 -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출애굽을 115일에 했으니 신광야에 이른 것이 한 달 걸린 것이다. 이 때즈음 200만명이 먹기 위해 애굽에서 가지고 온 무교병이 다 떨어질 때이다.

 

원망 - 2-3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호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애굽에서는 고기도 먹고 떡도 배불리 먹었는데 광야에서 굶어죽게 되었다고 원망한다. 자신들에게 노예에서 해방시켜준 은혜를 배반하고 원수로 갚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애굽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을 때도 없었고 떡을 배불리 먹던 때도 없었다. 그런데 과장된 말로 애굽 생활에 대한 향수를 토로하는 것은 적은 양식이라도 먹을 수 있었던 애굽 노예 생활이 더 낫다고하는 노예 근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만나 - 4-5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욕심 사절: 만나는 각자의 양대로 일용할 것만 거두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 것을 율법으로 정하시고 준행하나 아니하나 시험하신다고 하신다. 욕심을 빼야 한다. 욕심을 부리면 율법을 어기게 되고 그러면 죄가 돤다. 욕심을 뿌리로 각종 악의 열매가 열린다. 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그 탐심이 죄를 범하게 만들고 사망으로 이끈다. 1:15“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주기도문에서도 6:1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며 욕심을 내지 말라고 하신다.

또한 일용할 양식은 날마다 먹어야 하는 영적 양식에도 적용이 된다. 매일 성경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각자의 분량에 맞게 읽어야 한다.

 

안식일: 제 육일 째에는 다음날이 안식일임으로 안식일에 일을 하지 않도록 갑절로 거두어야 한다. 안식일에는 만나도 내리지 않는다.

 

우리가 누구관대 - 6-7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모세가 책망하는 것은 왜 애굽 땅 종살이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을 원망하느냐고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겉으로는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지만 그 내면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음을 책망한다.

만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사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 9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명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11:28-30“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쉽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먹이시는 하나님 - 11-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애굽 열 재앙, 홍해 도하를 통해 전능하신 구원의 하나님을 보이시고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하시며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심으로 풍성히 먹이시는 하나님을 보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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