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6-560 삼상26:7-8 260602 화
제목: 하나님의 뜻을 곡해하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RGaoGehIfk
8절을 보면 다윗과 함께 사울의 진영에 은밀히 침투하여 사울을 비롯하여 사울의 군사들이 다 잠에 빠진 것을 확인한 아비새는 다윗을 향하여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라고 하였다.
아비새의 이 말은 현재 나타난 상황만 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지금이야말로 원수인 사울을 죽이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좋은 기회가 분명하였다.
생각해 보라. 다윗의 원수인 사울이 다윗이 자기의 목 앞에까지 잠입해 왔는데 세상 모르고 자고 있으니 어찌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회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앞에서 말한 대로 인간적인 관점에서 그러할 뿐이다. 사울은 하나님이 직접 기름 부어 세우신 자다. 그러한 사울을 인간이 임의로 처단한다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될 수 없다.
다윗은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사울을 죽이자는 아비새를 만류하였 던 것이다(9-11절). 오늘날 하나님의 법이라든지 그분이 일하시는 방법 등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은 종종 아비새와 같은 오류를 범한다.
하나님의 뜻을 곡해하는 것이다. 만일 다윗의 영적 안목이 아비새와 비슷했더라면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법을 깨뜨리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렇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엡5:15-17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16 세월을 아끼라 3)때가 악하니라/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한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많은 이단자들이 있다. 그런데 그들 중 대부분은 본 래 기독교 신앙을 가졌었던 자들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많은 경우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곡해하였기 때문이다.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지만 그 뜻을 곡해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한 길로 간 것이다.
이러한 실수는 한때 바울도 범한 바 있다. 그는 회심하기 전 유대교의 전통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다. 그러한 그는 자기가 믿는 종교에 퍽이나 열심이었다.
심지어 그는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것이 진정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니는 일에 열을 내기도 하였다.
즉 그는 하나님의 뜻을 훼방하는 자로서 열심히 살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인 줄 착각한 것이다. 그러한 그의 열심은 초대 교회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 주었다. 갈1:13-14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빌3:5-6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행8: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쌔 각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행22:3-4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4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딤전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그러나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써 변화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바른 뜻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불렀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곡해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다 이해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말씀이다. 그래서 자기 임의로 해석하다 보면 전혀 엉뚱한 의미로 이해할 수도 있다. 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 하였도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 임의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성경은 전체 말씀을 통하여 조심스럽게 해석되어야 한다.
특히 일반 성도들은 성경을 공부하다가 의문이 생기면 그것을 억지로 풀려 하지 말고 성경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교역자들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곡해하여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삶을 사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벧후3:15-16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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