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30 [종말대비] 창5:21-32 믿음의 경건한 생활로 종말을 대비하자 [배목새벽설교]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새벽기도 30일째 설교 (창 30번째 설교)

종말을 인식하고 종말을 대비하는 경건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30-30 창4:25-5:5

창4: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는 낳았으며/5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창4:25“셋”, 아담은 뱀의 꼬임에 빠졌던 하와의 권유로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에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여자의 후손을 기다렸다. 그 후손이 이제 셋으로 태어난 것이다. 그 여자의 후손의 징조가 손자 “에노스”에 가서 가시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창4:26“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의 시작을 말한다. 롬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배를 드린다. 예수님은 셋의 계보를 통해 태어나신다. 그래서 셋과 에노스의 존재가 중요한 것이다.

창5:2“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모든 동물의 이름은 아담에게 짓게 하시고 사람의 이름은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창5:5“그가 구백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아담이 930세를 살았다. 몸 자체도 지금보다 유전자가 더욱 건강하였고 노아의 홍수 전까지는 궁창 윗물이 있어 캐노피 현상으로 대기권을 감싸고 있어 자외선을 막아주고 빛과 열만 통과하게 하며 습도를 조절하여 온화한 습도가 온도를 조절해서 아열대 온도가 되어 아열대 온도가 되어 추위나 더위 없이 온화한 보온 온실 효과를 보인다.

그러다가 40일 홍수로 인해 궁창 위의 물이 다 쏟아져 내려오고 100살대로 수명이 줄더니 지금은 환경오염으로 자외선을 막아주던 오존층이 파괴되어 수명이 더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