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새벽기도회설교

새벽기도31 [심판] 창5:21-32 심판의 경고

달려라33 2024. 6. 1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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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창5:21-32 심판의 경고

므드셀라를 낳은 후”, 므두셀라의 므두는 심판을 뜻하고 살라트는 보내 버린다의 뜻이므로 그가 죽으면 심판이 온다는 뜻이다. 명사로는 창 던지는 자라는 뜻인데 이는 전쟁을 할 때에 양 진영에서 대표자가 나와서 서로 창을 던져 먼저 죽는 진영은 사기가 떨어져 지게 된다는 의미이다. 전쟁에서 지는 것은 곧 종말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자마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그는 세상의 심판이 므두셀라가 죽으면 올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아들 이름을 므두셀라로 지은 것이다. 1:14-16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팍한 일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그러므로 에녹은 므두셀라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심판을 생각하며 경건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므두셀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살았다. 이는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는데 있어서 오래 참으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므드셀라는 969세를 살았다. 25-27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므두셀라가 187세에 라멕을 낳았다. 25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이 182세에 노아를 낳았다. 28라멕은 일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노아가 태어났을 때 므두셀라의 나이는 369세였다.

홍수심판은 노아가 600세 때 일어났다. 7:6“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그러므로 노아의 홍수는 므두셀라가 969세 때 발생이 되었고 이는 므두셀라가 죽자마자 홍수가 발생된 것이다. 에녹의 예언이 적중한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심판하실 때를 말씀해 주신다. 거전기지, 거짓선지자가 나오고, 전쟁의 소식이 들리고, 기근이 임하고, 지진이 임할 때에 예수님은 도적과 같이 오신다. 24:3-8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맏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13:10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것이니라

24:36,13:32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 때와 시는 알지 못하게 하신다. 므두셀라가 죽으면 심판이 임하는데 므두셀라가 언제 죽을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수님 재림도 마찬가지이다.

분명한 것은 지금이 말세지말의 때라는 것이다. 모두가 성경 말씀을 듣고 행하기에 열심을 내야 할 때이다. 무엇보다도 예수를 믿어야 천국 간다고 하니 예수를 믿어 영혼 구원을 받고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도 이웃에게 덕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9:27“한 번 죽는 것은~”, 16:31“주 예수르 믿으라~”,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종말심판은 불로 온다. 그것을 분명히 알고 경건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벧후3:8-1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이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의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드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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