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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37 [품위] 레4:22-35 노블리스 오블리제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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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7일 목요일/ 새벽기도 337일째 설교 (레 11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jD4arY76tTg

 

337-11 190207목, 레4:22-35

족장의 속죄제 제사장 속죄제와 차이점, 제물, 수송아지와 수염소, 피를 바르는 곳, 분향단 뿔과 번제단 뿔, 제물기증, 전부 태웠으나 기름 부위를 제외한 부분은 제사장에게 기증

 

1.즉각회개 23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수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족장은 자신의 죄를 깨우치는 순간 즉시로 수염소로 속죄제를 드린다.

죄를 깨닫고도 회개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자신의 죄를 숨기거나 변명하며 합리화 시키는 사람은 회개할 수 없다. 사람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셈하신다. 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하대로 갚으리라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필수와 선택: 자발적인 제사, 번제, 소제, 화목제

의무적인 제사, 속죄제, 속건제

감사기도는 선택이지만 회개기도는 필수이다.

 

2.제물차이 제사장은 수송아지, 족장은 수염소, 평민은 암염소나 암어린양, 가난한 자는 비둘기나 집비둘기, 극빈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의 일, 제물이 차이가 나는 것은 하나님 맡겨 주신 량 만큼 요구하신다. 많이 맡은 자는 속죄제물도 큰 걸로 드려야 한다. 노불리스 오블리제, 12:48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제물의 차이는 신분이 높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더욱 자신이 언행에 대해 신경써야함을 말한다. 요즈음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정보 공유범위가 넓어지고 공유속도가 빨라져 사회 지도층에 있는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보통 사람에게는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일도 사회 지도층에게는 치명적인 과실로 부각되어 본인의 거처에 많은 불이익을 준다.

성도들은 하나님께 큰 것을 받은 자들이다. 영생, 구원을 받았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성도에게 보다 높은 윤리와 성결을 요구한다. 조폭이 술 마시고 싸우는 것은 사람들이 관심거리가 못된다. 그러나 목사가 술 마시고 싸우면 뉴스거리가 된다. 낙서가 많이 되어 있는 종이에 낙서를 더 해봐야 표도 안난다. 그러나 흰 도화지에 낙석를 하면 작은 낙서도 눈에 잘 띤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존재로서 언행에 주의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3.성경 -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주어 구원을 얻게 하고 사는 동안 선한 일을 하며 살라고 말씀하고 있다. 딤후3:15-16“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선하게 살 기준에 대해 곳곳에서 말해주고 있다. 15:1-5“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고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4.회개 세상에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행동하지 않고 마음으로 죄를 짓는 것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기에 죄를 짓고 하나님은 그것을 아시기에 회개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순간 순간 회개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주님 만나는 그날 까지 성화하며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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