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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55 [믿음] 레8:1-13 그리스도로 옷입기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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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일 금요일/ 새벽기도 355일째 설교 (레 29번째 설교)

355-29 190301금, 레8:1-13

1.모이라. 3-4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으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문에 모인지라, 아론과 그 자손의 제사장 위임을 하는데 온 회중을 모은다. 주목할 것은 모세가 여호아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회중에게 모이라고 하니 회중이 회막문에 다 모였다. 즉 회중들은 즉각적으로 순종한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모이기를 명하신다. 요즈음 성도들이 모이기에 힘쓰지 않는다. 성도는 그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해야 하는데 모이기에 대표적인 것이 주일예배이다. 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여서 각종 예배를 드리는데 새벽예배, 철야예배, 구역예배 등에 잘 모이지 않는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경쟁구도로 인해 피곤하고 물질적 풍요로 인해 편한 생활에 젖어 있는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된 일이다.

이것이 불신앙의 시작인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이 더 우선순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의 모든 일은 먼저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가 잘되고 몸도 건강해 진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또한 하나님은 모여 있을 때 은혜를 주신다. 18:20“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제사장복, 거룩한 옷 7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더하고 에봇의 기묘하게 짠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제사장은 먼저 제사장복을 입어야 한다. 제사장 복은 거룩한 옷이다. 또한 옷은 그 사람의 행실을 말한다. 법관은 법복을 입고 재판을 하고 의사는 의사 까운을 입고 환자들을 진료하고, 카톨릭 신부들은 신부복으로 자신의 직책과 신분을 나타낸다. 일반 사람도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동이 달라진다. 츄리닝을 입은 사람은 운동을 하고, 수영복을 입은 사람은 수영을 한다.

그러므로 영적은 옷은 성도의 행실을 말한다. 19:8“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듯이 영적으로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영적으로 옳은 행실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옳은 행실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을 때 가능해 진다. 예수로 옷 입으면 구원도 받게 되고 예수로 살게 된다.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26-27“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그래서 우리는 유혹의 욕심을 좇던 옛 사

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좇는 새 사람을 입었으니 그 행실도 새 사람처럼 해야 한다.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우림과 둠밈, 성경기준 8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우림과 둠밈은 일종의 제비뽑기용 돌인데 이는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내가 결정하기 어려운 일을 내 뜻대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우림과 둠밈의 판단 결과에 따라 결정하고 행한다. 16:1“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16: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16:33“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오늘날에도 점장이를 찾아서 점을 친다든지, 인터넷 점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귀신의 농락에 놀아나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제비뽑기가 없다. 이는 완전한 말씀인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졌고 인생의 모든 결정 기준이 성경에 있기 때문이다. 19:7-14“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애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4.기름부음, 성령 12또 관유로 아론의 머리에 부어 발라 거룩하게 하고, 제사장을 세울 때에 머리에 기름을 붓는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생각하는 모든 것이 성령의 생각과 맞추어서 행동해야 한다.

29:20너는 그 수양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아론의 오른 귓부리와 그 아들들의 오른 귓부리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 생각 뿐 아니라 듣는 것, 만지는 것, 가는 곳이 모두 거룩해야 한다. 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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