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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56 [거룩] 레8:14-36 거룩한 입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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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일 토요일/ 새벽기도 356일째 설교 (레 30번째 설교)

356-30 190302토, 레8:14-36

1.번제 - 19-21모세가 잡아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 그 수양의 각을 뜨고 그 머리와 각 뜬 것과 기름을 불사르고/ 불로 내장과 정강이들을 씻고 그 수양의 전부를 단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그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일반 속죄제는 기름과 콩팥만 불에 태워 하나님께 드린다. 그러나 제사장 위임식의 속죄제는 짐승 전부를 태운다. 이는 온전한 헌신을 나타낸다.

사람이 어떠한 일에 충성을 다할 때 몸을 불태워 한다고 한다. 나를 불태운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이다.

바울은 자신의 훌륭한 모든 육체적 조건을 그리스도를 위해서 배설물로 버린 사람이다. 3:4-9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ㅂ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우리는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야 한다.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이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영광 올려드리는 것이 착하게 사는 것이다.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2.화목제 제사장 위임제 제사에 소 한 마리는 속죄제로 양 한 마리는 번제로 또다른 양 한 마리는 화목제로 드린다. 속제제와 번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고 화목제는 하나님과 더불어 백성들과 화목을 위함이다.

이는 대제사장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와 화목케 하시기 위해 오셨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불신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직책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도록 복음전도에 힘써야 한다. 고후5:15-19“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3:16-18“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3.23-24모세가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아론의 오른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바르고/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그 오른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 위임제로 잡은 수양의 피를 오른 귓부리에 바른다. 이는 듣는 것을 거룩한 것만 듣도록 하라는 것이다. 내가 한 말을 내가 듣는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먼저 자신이 하는 말부터 거룩해야 한다. 4: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 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141:3“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손과 발 23-24, 우리는 손과 발을 사용하여 생활을 하고 있다. 손의 사용에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 도적질도 손으로 하는 것이요 봉사와 구제도 손으로 한다. 손과 발의 사용에 있어 기준은 성경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5.733-35위임식은 칠 일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미치는 날까지 칠 일 동안은 회막문에 나가지 말라/ 오늘날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하게 하시려고 명하신 것이니/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문에 거하여 여호와의 부탁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제사장 위임식은 7일 동안 지속된다. 7일 동안은 자신의 모든 일을 멈추고 오직 회막 안에서 위임식에만 집중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중 바쁘다고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세상 일하는데 쓰고 있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하나님은 7일 동안 회막문에 거하라고 부탁하신다고 하시면서 그리하여야 사망을 면한다고 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우리가 영적인 죽음을 면하는 길이다. 세상 일에 바쁘게 다니는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사람이 될 수 있다. 특히 성경은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그렇다고 말한다. 딤전5:6“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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