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 월요일/ 새벽기도 375일째 설교 (레 50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lLasDZRvvXg
375-50 190325월, 레13:29-37
1.의롭다 여기심 - 29-37절“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처가 있으면/ 제사장은 진찰할찌니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는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한 문둥병임이니라/ 만일 제사장의 보기에 그 옴의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칠일동안 금고 할 것이며/ 칠일만에 제사장은 그 환처를 진찰 할찌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른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거든/ 그는 모발을 밀되 환처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칠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칠 일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찌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는 그 옷을 빨찌니 정하려니와/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제사장은 그를 진찰 할찌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그러나 제사장의 보이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진단할찌니라”, 머리키락과 수염에 환처가 있으면 그 상태를 보고 제사장이 진단을 한다. 제사장이 정하다 하면 문둥병처럼 보이더라도 그는 정하게 된다.
이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정하다 하시면 우리는 의인이 된다. 그 어떠한 죄도 우리를 정죄하지 못한다. 비록 국가법을 어겨서 지금 감옥에 있는 사람이라도 몸은 법의 구금을 받고 있으나 그 영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있는 것이다. 롬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4중 메달의 신분을 주셨다. 벧전2:9-11“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그러므로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인정을 받은 존재임을 잊지말고 자신의 거룩한 신분에 대하여 확신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결코 심판이 없음을 말씀하셨다. 요3:16-18“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새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우리를 송사할 세력은 없다. 롬8:33-37“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2.안팎이 같은 사람 - 40-41절“누구든지 그 머리털이 빠지면 그는 대머리니 정하고/ 앞머리가 빠져도 그는 이마 대머리니 정하니라”, 대머리는 정하다고 한다.
이는 대머리를 보고 문둥병으로 머리가 빠진 것이 아닌가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현대는 외모지향주의가 되어 성형이 거의 화장 수준이 되어 가고 있다. 옛날에 암행어사는 속에 왕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겉은 거지와 같이 하고 다녔다. 외모는 상대방에게 협오감을 주지 않도록 단정하게 하도록 하면 되는데 최고 대접을 받기 위해 과하게 꾸미는 것이 현대인의 심리이다. 부유한 강남에는 할머니라는 단어가 없단다. 아줌마, 볼톡스 아줌마로 통한다.
외모는 아름다운데 속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다면 이는 사기치는 것과 같다. 사람으로 하여금 외모를 보고 속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처음에는 별로였으나 만날수록 정이 가는 사람이 있고 처음에는 최고였는데 만날수록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 처음 인사은 외모에서 주지만 만날수록 그 진가가 나타내는 것은 속마음이다.
성도에게 있어서 겉 다르고 속 다른 성도는 주일날 교회 안에서의 인격과 평일날 세상에서의 인격이 다른 사람이다. 삶이 예배이므로 우리의 삶은 주일날 교회 안에서의 삶과 같아야 한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세상에서 행동할 때에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에 기독교인들이 사회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밣히며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고후2:15“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마5:13-16“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헤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서 빛의 열매를 발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엡5:8-9“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딛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구원이고 하나는 착하게 살라는 것이다. 딤후3:15-16“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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