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473 [은사] 민1:2-4 은사배치와 영적청년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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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7일 수요일/ 새벽기도 473일째 설교 (민 2번째 설교)

473-2 190717수, 민1:2-4 (민1-38)

https://www.youtube.com/watch?v=Oa9OpOedSLQ

 

1.은사 - 2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가족과 종족을 따라 남자의 수를 계수하라고 하신다. 이는 각 지파의 수에 따라서 그에 합당한 직무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각 지파 단위로 군대가 편성되기 때문에 수가 적은 지파에게 큰 사역을 맡기거나 수가 많은 지파에게 작은 사역을 맡기면 부작용이 생긴다. 즉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역을 맡기심에 있어서 각 지파의 역량에 합당하게 맡기심으로 모든 일을 원만하고 효과적으로 이루게 하신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각 사람의 달란트가 다르다. 능력도 다르다. 은사에 합당한 직무를 주었을 때 사역하는 사람도 즐겁고 신나고 교회도 유익이 된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마이크 성향이 있는 사람에게 말은 하지 말고 몸으로만 하는 일을 맡기면 일하는 사람은 불만이 생기고 일의 능률은 떨어진다. 이는 마이크를 가지고 망치로 쓰는 격이다.

[주차봉사 장로]

그러나 먼저 알 것은 자신의 은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은사의 3대 요소, 남보다 잘하는 것, 하면 즐거운 것,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

찬양을 좋아한다고 찬양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질이 없으면 다른 대원들에게 피해가 되기 때문이다. 남보다 잘하는 것이 있어도 자신이 할 때 즐거움이 없으면 이것도 은사로 볼 수 없다. 고스톱처럼 남들보다 잘하고 자신이 즐거워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으면 이 또한 은사가 아니다.

은사 배치의 결정은 지도자의 역량이 큼으로 지도자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심사숙고해서 은사배치를 해야 한다. 12:6-8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4: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벧전4:7-11“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라하/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2.영적건강 - 3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 군사의 기준을 이십 세 이상으로 한다.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은 자들은 아무리 많아도 전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스라엘의 앞길을 막고 있는 막강한 대적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강한 힘을 지닌 군대가 필요하다.

우리의 영적 전투도 마찬가지이다. 영적으로 어리거나 허약한 사람은 영적 전투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앙적으로 성숙되고 영적으로 건장한 대장부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육체는 어느 정도까지 성장하다가 나이가 들면 노쇠하여 약해지지만 영적인 성장은 육체와는 달라서 반드시 노쇠하여지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영혼육간에 3가지가 있다. 육체적 나이, 호적나이, 정신연령, 일찍 철이든 아이도 있고 유아성인도 있다. 영적 나이, 신앙교육과 훈련을 잘 받은 사람은 그 속사람이 항상 강건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영적인 나이를 젊게 하는 것이 말씀과 기도이다.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는 3요소가 필요하다. 영양, 휴식, 운동, 그런데 이것이 매일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영적 건강도 마찬가지이다. 말씀과 기도가 매일 꾸준히 지속되어야 하는데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새벽기도이다.

매일 말씀을 읽어서 영적 양식을 먹고 기도로 영적 호흡량을 늘려야 하는데 이를 게을리 하면 매일 젖만 찾는 어린신앙이 된다. 조금만 힘든 일이 와도 좌절하고 불평한다. 딱딱한 것을 먹을 수 있는 건장한 신앙이 되어야 고난이 와도 그 고난 중에 유익을 찾아 감사할 수 있게 된다. 고전16: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고후10:4-6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6:10-2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계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경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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