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477 [순종] 민1:44-46 번성의 비결은 순종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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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1일 주일/ 새벽기도 477일째 설교 (민 6번째 설교)

477-6 190721주일, 민1:44-46 (민1-46)

https://www.youtube.com/watch?v=z8bs6ezzoeg

 

1.하나님의 보호에 의한 번성 - 46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인구조사 결과 20세 이상 남자만 603,550명이다. 이는 어린아이와 노인과 여자를 포함하면 200만 명 이상으로 추론할 수 있다. 야곱 일가가 애굽 이주할 때 70여명이었다. 400여년 동안 70명이 200만명이 된 것이다. 실로 대단하다.

경제학자 맬더스에 의하면 인공 피임이나 자연 재해가 없을 경우 25년을 주기로 인구가 두 배가 된다고 한다. 25년 주기로 두배가 되면 425년째에 917만명이 되고 28년 주기로 보면 420년째에 229만명이 된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의 경우 평안한 상태에서가 아닌 노예생활을 하면서 번성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적적인 보호하심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인구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고난 속에서도 번성하게 되며 무엇보다도 가장 값진 구원을 얻게된다. 10:22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하나님 나라 확장 - 이스라엘 인구가 늘어나듯이 복음 전도로 인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성도들이 그 사명을 다하면 온 지구에 복음이 다 전파되어 엄청난 수가 될 것이다. 13:31-33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그러나 말씀대로 사는 것이나 복음 전도에 있어서는 때로는 핍박이 따른다. 그 핍박이 우리에게 복을 주는 요소가 됨을 알아야 한다. 딤후3: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벧전4:12-13“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5:10-12“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8:16-18“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것은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할 것이나 예수님이 세상을 이미 이기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평안을 누리게 하신다.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3.순종과 불순종의 결과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모두 똑같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어떤 지파는 강성해지는 반면 어떤 지파는 점점 쇠퇴해지고 심지어 어떤 지파는 역사 속에서 잊혀지는 비운을 맞게 된다. 1차 인구조사 중에 가장 큰 지파는 유다 74.600명이었고 가장 작은 지파는 므낫세 32,200명이었다. 그러나 민26장에서 2차 인구조사를 다시 하게 되는데 광야에서 40년 동안 죽고 태어난 결과가 59,300명으로 3위였던 시므온지파가 37,100이 줄어 22,200명이 되고 가장 작았던 므낫세 지파는 20,500명이 늘어 52,700명이 된다.

이들의 결과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데 그 기준은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이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역사는 인간이 흥망성쇠가 어디에 달려 있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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