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480 [분별] 민1:53-54 하나님의 말씀의 분별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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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4일 수요일/ 새벽기도 480일째 설교 (민 9번째 설교)

480-9 190724수, 민1:53-54 (민1-69)

https://www.youtube.com/watch?v=4vt2cUYrZDc

 

1.목회자의 말 - 53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레위인은 증거궤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증거궤가 훼손됨으로 인해 오는 진노가 발생되지 않도록 증거만 사면의 경계를 강화하라는 것이다.

성전 된 우리가 말씀에 어긋난 행동을 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각자가 깨어 있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목회자가 장막을 보호하는 레위인이 되어 성도들의 신앙을 수시로 점검하여 넘어지지 않고 바로 설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바로 서있는 성도도 넘어뜨리는 목회자가 있다. 목회자의 말과 행동이 성도를 살리고 죽이는 역할을 함으로 말로서 가르치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한다. 3: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 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2.목회자의 책망 레위인이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증거막의 훼손되지 않도록 하듯이 목회자도 또한 성도들의 신앙을 점검하여 잘못 된 부분이 있으면 권면하고 책망하여 고치도록 해야 한다. 책망은 듣는 사람이 아프다. 그래서 책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책망에서 내가 고쳐야 할 점을 찾아서 고치는 성도가 성장하는 성도이다. 141:5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지라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우리 한국 교회가 말씀을 전하는 일은 열심히 한다. 그러나 전도도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해야 한다. 딤후4:1-2“하나님 앞과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성경대로 - 54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행한다. 여기서 성도의 모범이 나온다.

 

그대로 행하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어떤 의무도 제기하지 않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거나 불평을 토로하지 않고 그대로 행한다. 목회자의 말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둔 말이라면 내 생각을 버리고 그대로 따르는 신앙이 건강한 신앙이다. 내 생각이 개입되면 내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되고 인간적인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이 개입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뒷전으로 미는 경향이 발생된다. 인간은 눈앞에 있는 자기 이익에 눈이 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에 근거한 것은 먼저 행동하고 기도하는 것이 순서이다.

 

명하신 대로: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명하시는데 그 명하시는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은 현재적이다. 우리는 명하신 대로 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명령을 바로 알아들을 수가 있게 된다. 말씀을 잘못 왜곡하여 행하게 되면 결과가 엉뚱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이단에 빠져 있는 자들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목사의 말을 듣고 잘못 행동함으로 시간낭비, 물질낭비, 정신낭비를 범하고 있는데 그러한 자신의 처지를 바로 볼 눈도 없게 됨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주시고 그 말씀을 바로 알아 행함으로 복 받기를 원하신다. 5:29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무엇보다도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행하는데 있다. 왕상3:14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성도는 많은 말씀을 듣는다. 듣는 것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듣고 묵상하여 깨닫고 행동하는 자가 복을 받는다. 1:25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전인적인 복임으로 영혼이 잘되게 하시고 범사가 잘되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신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또한 그러한 복을 풍성히 주시고자 하신다. 6:14“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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