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482 [순종] 민2:2 코람데오, 믿음과 순종 [배목새벽]

달려라33 2024. 7. 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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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6일 금요일/ 새벽기도 482일째 설교 (민 11번째 설교)

482-11 190726금, 민2:2 (민2-30)

https://www.youtube.com/watch?v=fEnvxb_2Uo4

 

1.믿음과 순종 - 2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치는데 회막을 중심으로 친다. 이는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기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실 때 우리의 삶이 안정된다.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항상 하나님을 인식하며 사는 코람대오 사상으로 사는 것이다. 어떠한 일을 결정하고 해결할 때에도 예수님이면 어떻게 처리 하셨을까를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며 결정해야 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했다. 당시 사회가 심판을 받는 이유는 경건치 않고 하나님을 거스리며 원망과 불만이 만연하고 자기의 유익을 위해 아첨하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1:14-16아담의 칠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에녹이 이러한 세대에 살면서 죄를 멀리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였기 때문이다. 5: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11: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즉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믿음으로 가능했던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인류의 홍수심판이 있던 노아의 시대에도 세상은 죄로 가득 차 있었다. 6:5-8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ㅇ르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러한 죄안된 세상에서도 노아는 달랐다. 6:9“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나타난 것이 순종이었다. 120년간 방주를 지으라는 말씀에 순종했던 것이다. 11: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능력의 순종은 믿음에서 나온다.

모세가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하는 동안 출애굽 1세대는 불평, 원망, 불순종으로 인해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만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다. 그때에 모세도 들어가지 못한 가나안 땅에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은 출애굽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다. 가나안은 천국을 상징하고 있으니 모세는 율법을 상징함으로 율법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과 순종의 사람임으로 믿음과 순종이 천국에 들어가게 함을 보여준다.

 

2.직분 질서 - 2, 하나님은 회막 사면에 진을 치되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라고 하시고 3 이하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임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고전14:33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질서가 깨질 때 화평도 깨진다.

우리가 오늘날 공중권세 잡은 자와 영적 전투중이다. 그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적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 교회가 은혜와 자율만 강조하다가 질서를 바로 세우지 못하면 혼란이 온다. 은사가 넘쳐서 질서가 깨져 혼란스러웠던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다. 그들에게 권면하는 사도바울을 말은 질서였다. 고전14:40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질서를 위해 세워진 것이 직분이다. 집사, 안수집사, 권사, 장로, 목사가 그것인데 이는 권한을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의 차이를 두고자 함이다. 그러므로 직분을 벼슬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고전7:17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사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목사나 일반 성도나 다를 것이 없다. 영혼구원을 위해 말씀을 전하는 것은 똑같다. 그러나 목사는 강대상에서 회중예배를 인도하고 집사는 구역에서 구역예배를 인도하는 차이는 있다. 이는 각자의 역량에 따라 구별하는 것이지 사역자체가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3.충성 - 2, 이스라엘 지파가 모여 있을 때 기준이 되는 것이 기와 기호이다. 이는 자신의 소속을 분명히 알라는 것이다. 그 소속 안이 자신이 충성해야할 장소이다. 각 사람이 바로 서지 못하면 그 지파 전체에 문제가 생긴다.

성도는 자신이 속한 부서에서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는 충성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할 때에 큰 일을 맡기신다. 19:17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고전4: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충성을 다할 때에 하나님은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2:10“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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