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08 [헌신] 민5:8-10 우리는 드려진 존재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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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목요일/ 새벽기도 508일째 설교 (민 37번째 설교)

508-37 190822목, 민5:8-10 (민5-22)

https://www.youtube.com/watch?v=wklkt6DW2yc

 

1.심판 - 8만일 죄값을 받을 만한 친족이 없거든 그 죄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수양 외에 돌릴 것이니라, 사람에게 죄를 지어 그 죄값을 지불할 때에 받을 만한 친족이 없으면 즉 상대가 피살되었을 경우 친족에게 변상해야 하는데 친족이 없을 경우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 드리는데 하나님께 지은 죄를 속죄하는 속건제로 수양 한 마리를 드리고 추가로 사람에게 지은 죄값을 제사장에게 드리는 것이다.

이는 죄를 사하는데 있어서 빈틈 없으신 하나님의 속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짓는 죄를 사람들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를 짓는 경우가 많다. 또는 권력으로 죄를 짓는 사람은 그 권력이 자신의 죄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은 모르고 권력이 있을 동안은 처벌을 안 받을 수 있으나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하나님은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아시고 심판하신다. 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그러나 인간은 어두운 곳에서 행하는 일은 하나님이 모르실 것이라는 무지한 생각을 한다. 29:15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 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이는 하나님의 전지성을 인간의 유한성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 부소부재하시다. 23:2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10:26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2:2“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우리가 행한 일에 대해서는 예수님 재림때에도 심판을 받는다. 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하대로 갚으리라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백보좌 심판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0:12-15“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온전한 예물 - 10각 사람의 구별한 물건은 그의 것이 되나니 누구든지 제사장에게 주는 것은 그의 것이 되느니라, 각 사람이 자신의 소유 중에 일부를 선별하여 하나님께 드릴 때 제사장에게 드리게 되는데 그 드린 물건에 따라 각 사람에게 영향이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드린 만큼 받게 되고 심는 만큼 거두게 된다. 고후9:6-8“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해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드릴 때에는 최상의 것으로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드리는 물건만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자의 마음도 함께 받으시는데 드리는 사람의 마음은 드리는 물건을 보면 알 수 있다. 마음을 다해 바치지 않는 물건은 받지 않으신다. 22:19-20열납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열남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1:13-1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그리스도의 소유 - 10, 각 사람의 구별한 물건은 제사장의 소유가 된다. 즉 하나님께 드리는 물건이 제사장이 갖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린 물건은 드린 사람의 뜻대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의 뜻대로 사용되어 진다.

성도는 하나님께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진 존재이다. 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제사장의 소유가 되고 제사장 뜻대로 사용되어 지듯이 성도는 하나님께 드려졌으므로 그 소유가 제사장에게 있게 되는데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1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5:5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으니

6:20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우리는 우리 것이 아니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다. 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다.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성도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대로 사는 삶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라야 한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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