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31 [순종] 민9:1-3 열악한 상황에서의 신앙준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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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4일 토요일/ 새벽기도 531일째 설교 (민 60번째 설교)

531-60 1909014토, 민9:1-3

https://www.youtube.com/watch?v=raTwSccqH4A

 

광야에서의 첫 유월절, 유월절은 114일이다. 그러므로 광야 첫 유월절은 출애굽 2114일이 된다. 출애굽한지 만 1년이 된 것이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지켜진다. 이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추석과 설 명절도 흩어져 살던 친지들이 모여서 하나 되는 날이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에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모이게 하신다.

 

1.어려운 상황에서의 순종 - 1-2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정월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으로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 있다. 광야는 여러 가지 상황이 열악해서 유월절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신다. 즉 하나님의 명령은 환경과 관계없이 내리신다.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빠지기 쉬운 함정이 환경이 어려워 졌을 때 그 환경을 이유삼아 신앙을 등한시 하는 것이다. 경제적 수입이 줄면 십일조를 쉬고, 몸이 피곤하면 육체적 봉사를 빠지고 바쁘면 하나님의 일이 등한시 되곤 한다. 특히 십일조는 어려워지면 어려워서 못하고 수입이 커지면 십일조도 함께 많아짐으로 아까워서 못하고 형편에 따라 흔들리면 신앙이 소홀해 지게 된다.

세상에 정상참작이 있듯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자기 합리화에 빠지면 신앙이 나태해 진다. 거기에 상황윤리까지 끼어들면 윤리적으로도 낙제점수를 맞게 된다.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다 이시고 참조하시는데 이는 어려운 중에서도 최선을 다할 때에 하나님은 점수를 높게 주신다. 과부 두렙돈의 헌금이 그것이다.

우리에게 어려운 환경을 허락하시는 것은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다하는지를 보시고자 함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돌리시는 것은 한님의 광야의 어려운 환경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는지를 보시고자 함이다. 8: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시험하지 않아도 다 아시는 분이다. 그러나 그것을 직접 보시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자식의 마음을 다 알아도 그들이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를 원하는 것과 같다.

 

2.공예배 참석 - 2, 정기란 정해진 때를 말한다. 즉 애굽에서 열 번째 재앙인 장자 죽음의 재앙을 면하게 했던 114일 해질 때를 말한다.

하나님은 모든 때를 잘 지키기를 원하신다. 오늘날 우리는 모든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다 참석해야 하지만 특히 우리가 목숨 걸어야 하는 것이 주일성수이다. 주일예배를 드리는데 있어서도 시간준수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예배시간준수가 중요한 것이다.

주일예배는 매주 정기적으로 드려지는 것임으로 모든 약속을 할 때에 주일예배시간을 피해서 약속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는 하나님이 아시니 문제될 것은 없다. 경찰관, 소방서, 운전자, 매표소 등, 그러나 내가 그 시간을 지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가, 왜 주일성수를 못하는가도 함께 아신다. 주일성수를 어겼을 경우에는 수요예배나 금요철야예배 등 어떤 상황에서든지 일주일에 한 번의 공예배는 꼭 참석해야 한다.

 

3.삶이 예배다. 3그 정기 곧 이 달 십사일 해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지니라, 유월절을 지킬 때에 사람 마음대로 자기가 편한데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각종 규범을 지켜야 한다. 유월절은 다음날부터 일주일간을 무교절로 함께 지낸다. 23:5-8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너희는 칠 일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제칠일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오늘날 예배를 드릴 때에도 인간 편의적으로 드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또한 우리가 생활하는 생활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이므로 생활이 예배이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9:2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옷은 행실을 말한다. 19:7-8“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벧전1:15-16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5:14-16“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헤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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