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35 [예배] 민9:13-14 예배에 목숨 걸어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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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8일 수요일/ 새벽기도 535일째 설교 (민 64번째 설교)

535-64 1909018수, 민9:13-14

https://www.youtube.com/watch?v=Z9n6kgGUi0A

 

1.주일성수 - 13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지며, 특별한 이유 없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아니하면 심판을 받아 멸망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절기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주일성수이다. 예배 때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데 헌금을 비롯해 우리 몸 그 자체가 예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주일예배 때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헌금 드리는 것 이전에 헌금보다 중요한 것이 예배참석이다.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많은 권리도 있지만 의무도 있다. 대한민국의 4대 의무는 납세, 국방, 교육, 근로이다. 국민의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법으로부터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이 생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나라 백성, 천국 시민으로서의 의무가 있는데 이것이 예배이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예배가 주일예배이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을 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권리에 손상이 온다.

유월절에 참석하지 않으면 백성에게서 끊쳐지는데 이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말씀의 양식을 먹지 못해 영이 피폐해지고 죽어가는 현상이 발생된다. 그러므로 예배에 성실함으로써 생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의무를 다한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2.구원 - 14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우거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지니 우거한 자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이방인도 자기가 원하면 유월절 예식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방인이 유월절 예식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개종하여 할례를 받아야 한다. 12:48-49너희와 함께 거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에게나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남자들은 난지 8일만에 다 할례를 받았다. 그러므로 이방인들도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된 후에 유월절 예식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방인에게도 유월절 예식에 참여할 길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는 모든 사람이 구별 없이 그 길이 열려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모든 인류에게 남녀노소 구별 없이 구원의 길은 열려 있다. 1:16-17“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0:11-13“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3: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28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3.차별금지 - 14,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으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유월절 예식에 참석할 수 있다. 즉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면 천국잔치에 참석할 수 있게 된다.

천국의 지상 모델이 교회이다. 천국에 차별이 없듯이 교회에 성도간에 차별대우가 없어야 한다. 신앙 연조가 깊은 성도는 초신자들을 잘 보살펴 주어야 하는데 자칫 자기 욕심과 자기 의가 들어가면 열심히 봉사하는 성도는 그렇지 않은 성도를 비판하고 정죄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경제력이나 학식의 다소에 따라 보이지 않는 당짓기가 생길 수도 있다. 열심히 하는 자, 자고하는 자를 마귀가 공격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자는 더욱 하나님 앞에 낮아지도록 해야 한다. 고전10:12“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딤전5:21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2:1-9“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 하셨느냐/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르 괄시 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거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결론 유월절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지켜야 한다. 이방인도 할례를 받으면 유월절 예식에 참석할 수 있다. 또한 할례 받은 이방인은 이방인이라고 차별대우해서는 안 된다.

교회에서도 반드시 주일성수해야 한다. 교회 내에서는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났고 성공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다른 성도를 섬기는 자세가 되어야지 군림하는 자세가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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