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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52 [언약] 창15:12-21 하나님의 언약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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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8일 목요일/ 새벽기도 52일째 설교 (창 52번째 설교)

하나님의 언약은 일방적이며 은혜적이고 영원하다. 우리가 할 일은 불같이 임하시는 성령에 순종하여 항상 깨어 회개하며 열심을 내는 것이다.

52-52 창15:12-21 하나님의 언약

15:12 해질 때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하므로 심히 두려워하더니/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17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1.자손에 대한 예언 -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자손들에게 발생될 일에 대해 말씀하신다. 13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2:40-4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삼십 년이라/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7:6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씨가 다른 땅에 나그네 되리니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14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7:7또 가라사대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저희가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14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2:35-36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15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아브라함은 175세까지 산다. 15:7-9아브라함의 향년이 일백칩십오세라/ 그가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그 아들 이삭과 이스라멜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16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2.하나님의 현현 - 17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 불로 나타나신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처음 하나님과 대면할 때 3: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할 때, 대하7:1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기드온이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출할 사명을 받을 때 6:21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삼손의 출생을 예고 받을 때 13:18-20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 이에 마노아가 염소 새끼 하나와 소제물을 취하여 반석 위에서 여호와께 드리매 사자가 이적을 행한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본즉/ 불꽃이 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단 불꽃 가운데로 좇아 올라간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이것을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

엘리야가 바알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 갈멜산에서 대결할 때에 왕상18: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 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햝은지라

3.언약 18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하나님이 아브람과 땅에 대한 언약을 세우시는 것은 8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하는 아브람의 의심을 풀어주시기 위해 맺으시는 언약이다.

쪼갠 짐승 사이로 지나가는 것은 서로간에 약속을 어기면 쪼갠 짐승처럼 되어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말이다. 34:18-20송아지를 둘에 쪼개고 그 두 사이로 지나서 내 앞에 언약을 세우고 그 말을 실행치 아니하여 내 언약을 범한 너희를/ 곧 쪼갠 송아지 사이로 지난 유다 방백들과 예루살렘 방백들과 환관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을/ 내가 너희 원수의 손과 너희 생명을 찾는 자의 손에 붙이리니 너희 시체가 공중의 새들과 땅 짐승과 식물이 될 것이며

그런데 하나님은 목숨을 잃을 수가 없는 분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언약을 어길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언약이 은혜의 언약인 것은 하나님만 지나가고 아브람은 지나가지 않는다. 만일 아브람도 지나갔다면 실수의 가능성이 항상 있는 인간은 멸절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언약은 은혜의 언약이요 일방적인 언약이요 영원한 언약인 것이다.

4.회개 16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지금 가나안 땅에는 아모리 족속이 살고 있는데 그들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않음으로 살게 하신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이 관영해지면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아모리를 치게 하시고 땅을 빼앗기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아모리 족속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회개한다면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죄에 대해 민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죄인가를 알아야 한다. 말세의 죄에 대해서 성경은 말한다. 딤후3:1-5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좇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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