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새벽기도 625일째 설교 (민 154번째 설교)
625-154 191220금, 민20:22-29 (민20-46)
https://www.youtube.com/watch?v=IW1m41GJGy8
1.완전한 대제사장인 예수 - 26-28절“아론의 옷을 벗겨 그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아론은 거기서 죽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그들과 함께 회중의 목전에서 호르산에 오르니라/ 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그 알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아론이 그 산꼭대기에서 죽으니라 모세와 엘르아살이 산에서 내려오니”, 아론이 가데스 접경지역 호르산에 올라 죽는다. 이때가 출애굽 제 40년 5월 1일이었으며 아론의 나이 123세였다. 민33:38-39“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십년 오월 일일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던 때에 나이 일백 이십 삼세이었더라”
모세가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가 80세였고 아론은 83세 였다.
아론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못한 것은 므리바 물 사건 때문이다. 이는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것이다. 아론이 대제사장이었지만 인간인고로 불완전했음을 보여준다. 이에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제사장직이 필요하다. 히7:21-27“저희는 맹세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디/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ㅇ쇼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2.사명 감당 - 26-28절, 아론이 호르산 꼭대기에서 죽으면서 자신의 대제사장복을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혀준다. 옷은 직분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이스라엘 초대 대제사장인 아론에서 2대 대제사장인 엘르아살로 직분이 이양되는 것이다.
모세는 대제사장으로 있는 동안 대제사장직에 최선을 다했다. 우리도 살아 있는 것이 우리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뒤엣것에 연연하지 말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빌3:12-14“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예수님도 십자가의 사역을 감당하시며 “다 이루었다”고 고백하신다.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무화과를 고사시킨 예수님의 의도는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치 못하는 자는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신다. 딤전1:12“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직분을 맡은 자는 충성해야 한다. 고전4: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죽도록 충성하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 계2:10“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또한 우리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면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3.상급심판 - 모든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주신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그가 믿음으로 행한 것에 따라 보응하시고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신다. 전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렘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행위 심판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행해진다.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갈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도 행해진다. 마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하대로 갚으리라”
계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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