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33 [믿음] 민22:1-6 과거의 지배를 받지 말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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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새벽기도 633일째 설교 (민 162번째 설교)

633-162 191228토, 민22:1-6 (민22-22)

https://www.youtube.com/watch?v=W7tbxZWZ1hU

 

1.오해 - 요단 동편 아모리 지역 점령

출애굽 제 411월까지 수개월 동안 모압 평지에 주둔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함

메소포타이아의 복술가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

발람을 두 번이나 거듭 초청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모압을 치지 말라고 하셨다. 2:8-9우리가 세일산에 거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게벨 곁으로 지나 행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길로 진행할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게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그런데 발락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두려워한다. 2-4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많음을 인함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고로 번민하여/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 먹음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 것을 다 뜯어 먹으리로다 하니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두려움에 쌓인다. 우리가 살면서 악순환이 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상대방과의 사건에서 현상 이외에 자기 이야기에 쌓여서 기 이야기가 현상을 지배하게 하는 것이 악순환이다.

 

2.거짓 선지자 - 발람은 거짓 위선 선지자이다. 하나님의 사람인척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사람들을 미혹케 하고 음행케 하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거짓 선지자이다. 31:16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발람의 처세가 나쁜 것이라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1:11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말씀에 2:14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박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결국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에게 원수를 갚을 때에 미디안의 다섯 왕과 함께 죽임을 당한다. 31:7-8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르우벤이 요단 동편을 차지할 때에 발람이 함께 죽임을 당한다. 13:22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도륙하는 주에 브올의 아들 술사 발람도 칼날에 죽였었더라

 

3.믿음 -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진행하여 모압 평지에 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 편 이더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단강 건너편 요단강가에 있는 모압 평지에 진쳤다. 이곳까지 오는데 40년이 걸렸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가는 행진은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다. 출애굽 1세대는 가나안 들어가기 전에 다 죽는 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가나안 입성을 방해할 수는 없다.

아모리족의 헤스본의 시혼 왕이나 바사 왕 혼과 같은 사람도 이스라엘 백성을 막지는 못한다. 이처럼 하나님의 순례의 행진에는 막을 자가 없다.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행진을 막았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내부에 있는 불평불만, 원망, 불신 이었다.

우리의 앞길도 우리 내부에 있는 불평불만, 원망, 불신 이외에 외부적인 어떤 환경도 우리의 신앙을 가로막지는 못한다. 가로막혀서 주저앉아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없는 연고이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능력 있는 비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행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으로 행동한 믿음의 선조들의 행동은 비합리적이었다.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짓고,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고, 이삭을 바치고, 모세의 부모는 목숨을 걸고 모세를 숨기고, 갈대 상자에 담아 나일강에 띄우고,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숨기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라고 한다. 11:38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투굴에 유리하였느니라

믿음은 능력을 준다. 17:18-20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이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4.심판 또한 요단강변 모압 평지가 지금껏 지내왔던 광야에 비해 비교적 좋은 환경이라 해도 그곳에 머물 순 없다. 이스라엘의 목적지는 요단 서편 가나안 땅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적지도 천국이지 이 세상이 아무리 좋아도 이 세상에 마음 두어서는 안된다. 우리에게 있는 시간은 심판을 향하여 진행되고 있고 심판의 날에 의인과 악인이 심판을 받게 된다.

25:31-33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악인도 부활하고 의인도 부활하는데 악인은 행위책들에 기록된 대로 지옥심판을 받고 의인은 기념책에 기록된 대로 상급심판을 받는다.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이 천국에 가는데 이는 예수를 믿는 길 뿐이다.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그런데 지금 불신자들은 그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예수 믿어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데 이는 믿음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과 싸워 이긴 자에게만 임한다. 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야 불못에 던져지지 않는다. 20: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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