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6일 월요일/ 새벽기도 641일째 설교 (민 170번째 설교)
641-170 200106월, 민23:7-10 (민23-18)
https://www.youtube.com/watch?v=EIi9SIniFXU
1.화평 – 7절“발람이 노래를 지어 가로되”, 발람의 노래, 발람의 이스라엘 축복
발락은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다가 도리어 수치를 당하게 된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남을 해치려는 자는 도리어 수치를 당하게 된다. 에스더에서 하만은 모르드개를 목 달려고 설치한 50규빗 장대에 자기가 달린다. 골리앗은 이스라엘을 죽이려고 차고 왔던 큰 칼에 자기의 목이 베인다. 북한의 핵도 북한에게 큰 화가 될 수 있다. 잠3:33“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사3:10“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이요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벧후2:9“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주고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하시는데 우리가 대적하는 상대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브라함일 수 있다. 창12:1-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는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직장 내에서 자기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서 동료를 음해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이것이 지적 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심하다. 특히 교수집단에서 심하다.
화평이 하나님의 뜻이다. 롬12:14-21“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은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벧전3:9-11“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살전5: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히12: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2.쓰임 받는 한국 - 9절“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처할 것이라 그를 열방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민족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외로운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의 다른 민족과 뚜렷이 구별되는 놀라운 영광과 권능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지금 유대인들이 세계를 재패하고 있다.
이 예언은 정확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5년 후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다윗과 솔로몬 때에는 최강국으로 부상한다.
또한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가 이스라엘을 정복한 경력은 있으나 그들은 모두 역사에서 사라졌으나 이스라엘은 오늘날 건재하다. 이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큰 외세침략이 90여회 작은 침략까지 치면 900여회의 외침을 받으면서도 건재한 것은 하나님이 붙잡고 계심이고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는 이유는 복음전도에 쓰시고자 함이다.
경제적으로 삼성, LG, 현대, SK를 통해 한국을 알리더니 스포츠로 축구, 골프, 양궁으로 알리고 이제 K-Pop으로까지 한국이 알려지고 있다. 이는 복음 전도에 유익을 주기 위함이다.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이 함께한 요셉은 그 형통함을 보디발도 인정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말씀과 함께 하는 것이다. 말씀과 함께 하는 자는 시냇가의 나무처럼 형통해진다. 시1:1-6“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이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도 또한 마찬가지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형통이 있다. 렘17:5-8“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앞애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이 함께 하는 위인이 많다. 워싱턴, 링컨, 에디슨, 뉴튼, 파스칼, 포드, 록펠러, 카네기 등등
한국에도 이승만, 류관순, 서재필, 남국억, 이승훈, 지석영, 안창호, 안중근 등등
[신앙의 유산이란 놀랍다. 예수 잘 믿으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 미국의 메사추세스주에 뉴햄프턴이라는 곳이 있다. 약 3만 5천명이 사는 작은 도시로 특산물이나 관광 상품이 없이 조그마한 오두막집 하나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있다. 그 집에는 미국 역사를 새로 만든 위대한 집이라는 간판이 붙어있고 그 밑에는 2백년 전에는 조그마한 오두막집이었다는 글이 적혀 있다. 그리고 그 아래로 그 집 출신 인물들을 기록하여 놓았는데 참으로 놀랍다. 그 오두막의 본래 주인은 18세기 미국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던 프린스턴대학의 총장까지 역임했던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와 그 아내 사라의 집이다. 조나단 에드워드와 사라는 18세기에 타락해가는 미국에 새로운 성령의 운동을 일으킨 위대한 설교자요, 전도자요, 기도자였던 것이다. 그의 아내는 사라다. 그들은 슬하에 12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 후손들을 쭉 조사를 해보니까 부통령이 한사람 생겼고 대학총장이 13명, 주지사가 3명, 시장이 3명, 변호사가 149명, 판검사가 48명, 목회자가 116여명, 사업가가 75명, 발명가가 25명, 교수가 66명, 차관급 공무원이 82명, 의사가 68명이 배출된 것이다. 이 외 장로와 집사도 286명이나 되었고 그들 가운데 깡패나 도둑놈이나 감옥에 들어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은 조나단 에드워드와 그 아내를 통해 수많은 자손들이 복을 받고 그들이 한 나라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신부인 성도 때문에 그 집안뿐 아니라 온 나라와 민족이 보화를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그것이 실제 증명되었다.]
3.천국 - 10절“야곱의 티끌을 뉘 능히 계산하며 이스라엘 사분지 일을 뉘 능히 계수할꼬 나는 의인의 죽음같이 죽기를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도다 하매”, 발람은 영안을 열고 이 세상 끝 날까지 영광과 존귀가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보고 자신의 종말도 그와 같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복중에 최고의 복이 죽는 복이다. 천수를 누리다가 평화롭게 눈 감는 것이 복이다. 이 복은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가 있는 자에게 임한다.
인생 중에는 살아서는 온갖 영광과 존귀를 받으며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죽을 때 쓸쓸히 최후를 맞는 사람이 있다. 유명한 연예인, 건강한 스포츠맨, 권력가 등도 예외는 아니다.
이처럼 죽을 때 웃을 수 있는 복을 받으려면 예수를 믿으면 된다. 예수는 천국으로 가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계14: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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