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60 [신뢰] 민26:55-56 하나님께 맡기고 은혜를 누리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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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5일 토요일 설날/ 새벽기도 660일째 설교 (민 189번째 설교)

민26:55-56

55 오직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그들의 조상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게 할찌니라 56 그 다소를 물론하고 그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찌니라

660-189 200125토, 민26:55-56 (민26-61)

1.하나님께 맡기기 - 55-56오직 그 땅을 제비

https://www.youtube.com/watch?v=Z6ABmDthAGU봅아 나누어 그들의 조상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게 할지니라/ 그 다소를 물론하고 그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하시는데 원칙은 크기는 인구 수에 따라 정하고 위치는 제비 뽑아 정하라고 하신다. 제비를 뽑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긴다는 것이다. 16:1“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16: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16:33“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땅의 위치에 따라 산지가 있고 농지가 있고, 물이 있는 곳이 있고 물이 없는 곳이 있기 때문에 땅 위치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전쟁을 통해 가나안 땅을 점령하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선물임을 잊지 말고 어떤 땅이든지 감사함으로 받아 환경을 개간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삶의 위치가 각자가 다르다.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 부모를 만나 부자로 살고 누구는 가난하게 산다. 그것을 금수저니 흙수저니 한다. 각자가 처해 있는 위치는 다르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물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자기 자리에서 노력하며 발전시키면 된다.

정주영씨나, 얼마 전 타계한 신격호씨는 가난이 싫어서 열심히 장사하고 노력해서 재벌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경제 부흥을 이룬 박정희 전대통령도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자랐다.

성공할 때에 그것이 내 노력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목숨 건 전쟁으로 점령했으나 승리를 주신 것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노력해서 돈을 벌었으나 돈 벌 재주, 돈 벌 환경, 건강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기에 부자가 되는 것이다.

 

2.하나님께서 주관하심 제비 뽑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인데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해결하신다.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복 가슴에 착용하는 흉패에 우림과 둠빔을 두어 주요 일을 결정 할 때에 Yes, No를 결정하는 도구로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제비뽑기의 원조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후에 근처에 있는 작은 아이성을 치다가 패한다. 이때 패인을 제비를 뽑음으로 아간의 물탐으로 인한 도둑질이 원인임을 알게 하신다. 7:14-18

갸롯 유다를 대신할 제자를 뽑는 과정에서도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과 맛디아를 두고 제비뽑기가 사용되었다. 1:26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오늘날에도 점장이를 찾아서 점을 친다든지, 인터넷 점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귀신의 농락에 놀아나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제비뽑기가 없다. 이는 완전한 말씀인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졌고 인생의 모든 결정 기준이 성경에 있기 때문이다. 19:7-14“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 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애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3.구원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땅의 분배가 은혜로 이루어 졌듯이 우리의 약속의 땅, 영원한 본향인 천국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들어가는 것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천국이 온통 자랑거리로 넘칠 것이다. 그러나 천국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선물이기에 아무도 자랑할 수가 없다. 3:23-27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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