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2일 목요일/ 새벽기도 64일째 설교 (창 64번째 설교)
말세지말에 살고 있는 우리는 내게 속한 모든 사람에게 예수 믿어 구원받기를 재촉해야 한다.
64-64 창19:15-22 목요일
창19: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19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20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1.멸망 - 15절“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심판의 때가 되니 천사가 서두른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마4:10“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어 던지우리라”, 하나님에게는 책이 세 가지가 있다. 생명책, 기념책, 행위책이 있다.
①생명책, 구원심판, 행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계20: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②기념책, 성도의 상급심판, 계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③행위책, 불신자 심판, 계20: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미련 – 16절“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롯은 지금 성문에 앉을 수 있는 지위가 되기까지 가진 것이 너무 많다. 몸만 빠져 나가려니 망설여지는 것이다. 목숨이 위태로운 때에 재물에 눈이 멀어 있는 현대인의 형상이다.
소방교육을 받을 때 불이 웬만큼 번졌다 싶으면 불을 끌 생각도 하지 말고 먼저 몸이 빠져 나와 신고하라고 한다. 몸이 빠져나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무엇을 가져 나갈까 싶어 망설이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짓이다.
신앙은 현실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약4:22-24“너희는 유혹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3.강권 – 16절“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강권적인 구원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창세전부터 우리를 택하셨다. 엡1:3-10“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엑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4.이해타산 – 19절“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롯은 들에서 목자생활로 부를 누리던 사람이다. 산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 산으로 가면 살아난다 해도 살 길이 막막한 것이다.
또한 그의 마음은 소돔에 두고 가는 재물로부터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
우리도 구원을 받아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끊임없이 세상과 타협하고 계산하는 이해타산을 따지는 생활을 하고 있다. 종말 때에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를 알게 된다.
5.구원 후 심판 – 22절“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나님은 구원 받을 자들이 모두 확실히 구원받을 때 까지는 심판을 보류하신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이 욕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한다. 욕을 먹는 사람은 구원과 거리가 있을 수 있음으로 하나님은 그가 구원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신다. 벧후3:9“주의 약속이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오히려 착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의 고생을 줄여주시기 위해 빨리 소천하시는 경우도 있다.
6.의인의 덕 – 21절“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소알도 소돔과 마찬가지로 타락한 도시였다. 그러나 롯 덕분에 소알은 심판을 면한다. 의인 덕에 악인이 혜택을 보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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