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새벽기도 934일째 신명기 205번째 설교
신15:19 너의 우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https://www.youtube.com/watch?v=TcZU3-0Y37s
934 201028수 신15:19 (신15-50)
1.초태생 – 19절“너의 우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초태생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 드려라 하는 것은 유월절 때 시작이 된다. 출13:2“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12절“너는 무릇 초태생과 네게 있는 생축의 초태생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이 외에도 출13:2,12, 레27:26에도 기록되어 있다.
출애굽 직전 유월절 때 열 번째 재앙인 장자죽음의 재앙이 있을 때에 유월절 어린양을 흠 없고 1년 된 어린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좌우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른 집에는 장자죽음의 재앙이 임하지 않았다. 그 후로 하나님은 장자는 내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내 것이라고 하신 것은 아무리 실하게 보이고 탐이 날지라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주일은 일주일의 첫날이다. 시간으로 보아 일주일의 초태생이다. 그러므로 주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주일성수는 안식일이 부활로서 완성된 날이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지 않으시고 완성시키시는 분이다. 마5:17-19“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자는 죽이라고 하신다. 안식일 준수는 생명과 연결된다. 출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31:14-15“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주일성수도 마찬가지이다. 주일 성수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멀어져서 영이 죽어가게 된다.
하루의 시간으로 보면 새벽 시간은 하루 시간의 초태생이다. 그래서 새벽기도가 의미가 있다.
우리교회의 청년들은 첫 직장에 첫 월급은 반드시 온전히 하나님께 헌금으로 드리는 전통이 있다. 대단히 바람직한 전통으로 잘 이어가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수입 없이 살았는데 한 달 수입 다 헌금으로 드린다고 죽지 않는다.
또한 하나님의 것으로 분명히 명시하신 십일조도 반드시 드려야한다. 레27:30“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신14:22“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