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6일 토요일/ 새벽기도 1012일째 신명기 283번째 설교
신21:15-17 15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소생이 장자여든 16 자기의 소유를 그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로 장자를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qslAIfEOJVk
1012 210116토 신21:15-17 (신21-33)
1.유업, 기업 - 장자권 보장 관련 규레, 두 아내의 아들중 장자의 아내가 미워도 장자의 순서를 바꾸지 말라. 장자는 다른 아들들 보다 상속을 두 배로 받는다. 질서가 감정으로 바뀌면 안 된다.
하나님은 초태생은 내 것이라고 하시고 장자를 하나님 소유로 삼으신다. 성도가 세상 사람과 비교하면 영적 장자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택하신 성도를 아들 삼으시고 성도는 하나님의 유업을 기업으로 받는다. 갈3:29“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하나님의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자니라”
시61:5“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행20:32“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골1:12“우리로 하여금 및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행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장자는 다른 형제들을 돌볼 의무가 있다. 마찬가지로 영적 장자인 성도는 세상 사람들을 돌볼 의무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영적인 돌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그들을 인도할 의무가 있다.
2.일부일처제 – 하나님의 규례는 일부일처제이다. 창2장에 아담의 아내로 하와 한 사람을 주셨다.
말2:15“여호와는 영이 유여 하실찌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일부다처제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패가 갈라져서 서로 사랑하기보다 견제하며 완력을 부리며 불화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완악함으로 일부다처제를 형성한 당시의 상황을 잠정적으로 묵허하시는 것이다. 이는 아직 판단 능력이 부족한 부모가 마치 어린 아이의 잘못을 덮어 주는 것과 같다.
아장아장 겨우 걷는 아이가 비싼 도자기를 넘어뜨려 깨뜨렸다면 그 아이에게 큰 소리를 치겠는가, 회초리를 들겠는가, 어려서 모르고 한 일이니 그냥 용서하고 도자기가 깨지면서 놀라 아이를 달랜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모르고 짓는 죄에 대해서는 긍휼히 보신다. 히8: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