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금요일/ 새벽기도 1058일째 설교 신명기 331번째 설교
신25:1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비가 생겨서 재판을 청하거든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이며
https://www.youtube.com/watch?v=W9yPI_5cv9k
1058 210305금 신25:1 (25-5)
1.공정한 재판 - 1절“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비가 생겨서 재판을 청하거든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이며”, 재판장은 재판을 공정하게 해야 한다. 공의롭지 못하면 생명을 상실한 것과 같다. 그러나 인간 재판장을 통해 세상에서 공의를 온전히 시행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거짓 증인과 악의를 품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잠19:28“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악한 자로 인해 판결이 굽어지고 공의가 무너지면 평강도 사라진다. 사59:8“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의 재판장은 거짓 증인에 의해 속을 수도 있다. 그래서 죄가 없는 자가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에 처했다가 나중에 그의 무죄가 밝혀지기도 한다.
오직 온전한 판결은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공의는 하나님 보좌의 기초이다. 시89:14“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그 보좌는 공의로 말미암아 더욱 곧게 서 간다. 잠16:12“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 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하나님은 전지하시기에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시9:7-8“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 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이 세상에서는 의인이 정죄를 받고 악인이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도 있으나 하나님의 심판에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심장과 폐부를 다 아시는 분이시기에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하실 것이다. 전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렘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렘11:20“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정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수를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세상에서는 약자가 불리하고 강자가 유리한 판결이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은 약자의 형편을 아시고 진리와 공의로 판단하신다. 사42:3“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심으로 공의가 온전히 시행되게 하신다. 롬2:6-11“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랑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계20:12-15“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나님의 심판에서 선의 기준은 믿음이기에 가장 큰 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의인으로 여기신다. 시37:28“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