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97 [효사상] 장차 한국문화가 인류문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 있다면 효사상이다 (신명기 27장 16절 성경적 효)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5. 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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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새벽기도 1097일째 설교, 신명기 370번째 설교

신27:16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2DuMnBoEmp4

 

15절“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온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드는 이유는 신의 존재를 눈으로 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눈으로 볼 수 없다. 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으로서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에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의 행동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한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13:34-35“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그러한 하나님을 눈으로 보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현상과 물질을 믿는 것이 된다. 
특히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 중에는 환상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환상을 보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은 꿈이나 환상으로 메시지를 주시기도 한다. 그러나 환상에 치우치게 되면 그의 신앙은 병든 신앙이 되는 것이다. 
눈에 보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다가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에세 속게 된다. 말세지말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은 눈에 보이는 이적을 행함으로 성도들 까지도 미혹하려고 한다. 보는 것으로 신앙을 이루려고 하는 자들인 이들에게 보두 미혹되어 잘못된 믿음에 빠지게 될 것이다. 계13:13-14“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 서 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마24: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이 거짓 선지자들이 신학계에도 파고들어 거짓 목사를 양상하여 능력을 주어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자칭하며 미혹하기도 한다. 살후2:4-5“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믿음은 듣고 믿는 것이지 보고 믿는 것이 아니다. 롬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여리고성의 주막집을 운영하던 라합은 이스라엘의 신 하나님에 대해 취객들이 떠드는 소리를 듣고 믿어 구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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