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4-138 0324 주일 삼상7:7-11 (44-468)
제목: 기도는 경건 생활의 지표일 뿐만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강력한 무기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E1TiDte3Q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식회개기도를 하기 위해 미스바에 모였을 때 블레셋이 침공한다. 이 때 사무엘은 기도하는데 그 기도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사무엘의 일생은 그 자체가 기도와 깊은 연관이 있다. 어머니 한나의 기도로 태어난 사무엘은 어머니의 기도로 반듯하게 성장한다.
또 그 자신이 일생 쉬지 않고 기도할 만큼 기도의 사람이었고 기도의 중요성을 거르친 인물이다.
이렇게 기도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무엘이었기에 이것을 잘 알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은 블레셋이 급습해 오자 사무엘에게 기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요즈음은 보기 힘들지만 전에 버스에 어린 소녀처럼 생긴 아이가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에 ‘오늘도 무사히’가 적혀 있는 그림이 많이 걸려 있을 때가 있었는데 그 그림의 주인공이 사무엘이다.
물론 백성들은 사무엘이 제사장이요 선지자였기에 다급한 순간을 만나 그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무엘이 진정한 지도의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에게 이렇게 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기도에 관한 한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기도를 열심히 강조하던 목회자도 막상 위기의 순간에 기도의 요청을 받게 되면 당황하게 마련이다.
‘기도의 응답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하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도의 사람이었던 사무엘은 이러한 요청 앞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백성들의 요구대로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블레셋을 물리친다. 단순히 물리친 정도가 아니라 대승을 거두어 이후로는 블레셋이 전혀 공격해 오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잃었던 땅마저 회복한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 우리에게 기도가 일상 생활에서는 경건의 지표이지만 절박한 순간에는 자신 있게 당겨 대적의 궤계를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는 방화쇠와 같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하나님게 드리는 기도는 그렇게 허약한 것이 아니다. 강한 것이다. 평온한 상황에서는 그 강함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위기를 만날 때 기도는 성도가 지닌 강한 무기가 된다.
이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이 못 고친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고 나서 제자들에게 한 말씀에서 잘 드러난다. 그때 제자들은 왜 자신들은 병을 고칠 수 없었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는 막9:29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신다.
기도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그와 같은 악한 능력이 나갈 수 없다. 다시 말하면 기도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통로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의 사람 사무엘과 같이 늘 기도해야 한다. 평소에 기도해야 한다. 마치 기도를 쉬는 것은 죄악이요 잘못인 것처럼 생각하고 기도에 힘써야 한다. 시116: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설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러면 기도가 우리의 염려를 물리치고 평안을 가져다 준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사무엘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76 [예배] 삼상7:9 기도 응답은 성도의 온전한 예배와도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1 |
|---|---|
| 2075 [응답] 삼상7:9 정직하고 성결하게 사는 사람이 곧 기도 응답의 특권층이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0 |
| 2073 [믿음] 삼상7:7-10 성도는 신앙의 행진을 방해하려는 사단의 계교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0 |
| 2072 [신뢰] 삼상7:6 성도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쏟아 놓고 오직 그분만을 의지해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0 |
| 2071 [모이기] 삼상7:5-6 성도는 교회를 중심으로 자주 모여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