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새벽기도 997일째 신명기 268번째 설교
신20: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할 때에 그 성에 먼저 평화를 선언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PsinNHgVxrc
997 201231목 신20:10 (신20-36)
가나안 이외의 전쟁시 ①화친도모, ②응하면 조공요구, ③거절하면 남자를 다 죽이고 여자와 유아와 탈취물 획득
가나안 전쟁은 화친도모 없이 모두 진멸
가나안 이외에 화친도모 할 상대에게는 피 흘림 피하기 위함. 가나안 전쟁은 순수한 여호와 신앙 보존을 위함
모든 것을 진멸하되 과목의 작벌은 금한다. 과도한 파괴를 금함으로 이기적인 환경 파괴에 대해 경고한다.
1.평화 - 10절“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 그 성에 먼저 평화를 선언하라”,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멀리 떨어진 성읍을 향하여 원정을 하게 될 경우에 그들과 싸움을 벌이기 전에 그 성을 향해 먼저 평화를 선언한다. 이는 가능한 피 흘림을 줄이기 위한 하나님의 자비의 발로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평화의 메신저이다.
성도들도 혈과 육에 대한 일에 대해서는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 가나안은 영적 전투를 의미하고 그 외 다른 전투는 육체적 전투를 의미한다.
교회가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힘을 잃고 비난과 비웃음을 받고 있는 것은 교회 내에서 자신의 유익을 위한 싸움이 많기 때문이다.
[버스에서 싸우는 사람을 보고 여기가 교회인줄 아냐]
성경은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하고 평화, 즉 화평하라고 한다. 롬12: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
롬14:19“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나니”
잠17:1“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하셨다. 고후5:17-20“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 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 하라”
히12: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마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성도의 행동은 전도지 역할을 하기에 성도끼리 이웃과 화평하지 못하면 전도가 어려워진다. 화평을 위해 필요한 것이 사랑이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한다. 요13:34-35“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의 사랑으로 보일 수 있다. 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한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