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1일 월요일/ 새벽기도 1007일째 신명기 278번째 설교
신21:6-9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QY0z9znzsWs
1007 210111월 신21:6-9 (신21-18)
1.6절“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암송아지를 속죄제물로 드림으로 인해 미지의 살인사건과 그 사체와 가장 가까이 있는 공동체는 무죄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손을 씻는다는 것은 그 행위를 청산했음을 말한다. 범법행위를 하던 사람이 손을 씻었다고 하면 그 행위를 다시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시26:6“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시73:13“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빌라도도 군중들의 요구에 의해 마음에 내키지 않는 예수 십자가형을 언도하면서 손을 씻으며 자기는 무죄하니 책임을 유대백성들과 그들이 지도자인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돌린다. 마27:24“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성도들이 죄에 대하여 취해야 하는 자세가 이것이다. 죄를 지을 수는 있다. 죄에 대해서는 속히 회개해서 용서받아야 하고 용서받은 죄에 대해서는 손을 씻어서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지 말도록 해야 한다.
손이 깨끗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 사1: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손을 씻어야 한다. 약4:6-10“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우리의 죄가 담이 되어 하나님과 가려지는 것이다. 시66:18“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 막는 것을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운다고 한다. 겔39:24“내가 그들의 더러움과 그들의 범죄한 대로 행하여 그들에게 내 얼굴을 가리웠었느니라”
사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항상 선을 행하도록 힘써야 한다. 시34:14“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잠4:27“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롬6:12-13“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