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9일 토요일/ 새벽기도 1005일째 신명기 276번째 설교
신21:4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심지도 못하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IW2sxVF_Y8
1005 210109토 신21:4 (신21-17)
1.기억지 않으심 - 4절“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심지도 못하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꺽을 것이요”, 속죄제물을 드리는 장소의 조건은 물이 항상 흐르는 조건 이외에도 갈지도 심지도 못하는 골짜기이어야 한다. 이는 황무지를 말한다. 이는 속죄제물을 드릴 때 흘리는 암송아지의 피가 땅에 스며들었다가 다시 땅위로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갈거나 심는 것이 가능한 땅은 경작을 하기 위해여 쟁기질을 할 때에 땅에 스며들었던 피가 밖으로 나오게 된다. 황무지를 속죄장소로 택하여 땅에 스며든 피가 다시는 땅 위로 나오게 하지 않게 하는 의미는 공동체의 죄를 상징하는 대속의 피가 영원히 묻혀 다시 들춰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보혈 안에서 회개한 죄에 대해서는 다시 들춰내거나 기억하지 않으신다. 히10:17“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히8: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렘31:34“내가 그들의 죄를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43:25“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2.자유 -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모든 죄에서 자유케 되었음을 잊지 말고 감사하며 나아가야 한다. 롬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갈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롬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후3: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