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1일 주일/ 새벽기도 1048일째 신명기 319번째 설교
신23:21-23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22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 마는 23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대로 행할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dbPta28HlNs
1048 210221주일 신23:21-23 (23-46)
1.서원 – 하나님께 서원하지 않으면 죄가 없지만 서원하고 갚기를 더디 하면 죄가 된다. 서원한 것은은 자기에게 손해가 와도 지켜야 한다. 그러므로 서원은 순간적 충동에 의해서 하지 말고 자신이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자신의 믿음의 분량만큼 신중히 해야 한다. 민30:2“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으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해야 한다. 서원하고 지키자 않는 것은 서원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전5:4-6“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행5장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그것을 보여준다. 그들이 교회에 서원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서원하지 않았으면 땅 값의 얼마를 감출 필요가 없다. 그들은 믿음의 분량 이상을 서원했다가 지키기 않음으로 죽음을 당한다. 잠20:25“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서원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는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믿음과 감사가 아닌 사람들에게 자신을 과시하고자 하는 오기와 허영심으로 인한 서원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서원은 크게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 믿음 안에서 지킬 수 있는 서원을 기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