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981 [자녀교육] 삼상2:17 신앙인이 간과하기 쉬운 것 중의 하나가 올바른 자녀 교육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9. 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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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주일 새벽3시/ 새벽기도 1981일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8mobwjoqKhs

1981-45 1126 주일 삼상2:17 (2-65)
제목: 신앙인이 간과하기 쉬운 것 중의 하나가 올바른 자녀 교육이다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여호와의 제사장으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가 거룩하게 드려지도록 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가진 자들인데 그들은 도리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는 자들이 되고 만다.
이들이 이 지경에 까지 이른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아버지인 엘리가 그들을 신앙적으로 바르게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22-24절에 보면 엘리는 자식들이 성소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다는 소문을 듣고도 자기에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않으니 주의하라고 겨우 한 번 타이를 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그가 평소에 자식들을 어떻게 가르쳤는지 짐작할 수 있다. 즉 엘리는 자식들이 잘못을 범해도 초달을 하지 아니하고 그냥 넘어가거나 아니면 간단한 말 몇 마디로 꾸짖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니 그 자식들이 아버지를 무서워 아니하고 또다시 잘못을 범하는 것이며 그러한 일이 반복되다 보니 죄를 범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마침내는 그것이 습관화 되고 만 것이다. 
엘리가 이처럼 자식들을 바르게 양육하지 못한 이유는 자식들을 하나님보다 더 중히 여겼기 때문이다. 29절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즉 엘리는 자식들을 귀하게 여긴 나머지 우상처럼 떠받들고 하나님의 법을 어겨도 그냥 묵과하고 넘어간 것이다. 
그것은 엘리에게 하니님께 대한 신앙이 없어서 자식들을 그렇게 잘못 가르친 것이 아니다. 엘리는 40년간이나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사실을 보면 그가 하나님 앞에서 비교적 경건한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만일 그가 경건한 인물이 아니었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그토록 오랜 기간을 사사로 일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즉 엘리는 경건한 신앙인이었지만 자식들에 대한 지나친 애정으로 인하여 자식 농사를 망친 것이다.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회장도 자기 생에게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것 두 가지가 골프와 자식농사라고 했다고 한다. 
자식농사에 있어서 자신할 부모는 많지 않다. 그래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도 있다. 
엘리 대제사장 뿐 아니라 그 뒤를 이은 위대한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인 사무엘도 자식 농사에 있어서 실패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삼상8:1-5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사무엘의 아들들이 사사로서 인정을 받지 못해서 왕을 세우게 된 것이다. 
다윗도 자녀 교육에 실패함으로 자식들간에 살인이 벌어지고 급기야 말년에 자식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기도 한다. 
자식농사의 어려움은 지금도 남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적으로 탈선의 길로 가는 아이들 중에 목사, 장로, 집사 등 교회의 중직자의 자녀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이게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는 신앙인들이 특히 경건한 신앙인들이 간과하지 쉬운 것 중의 하나가 자녀 교육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신앙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적 체면 때문에 또는 자녀에 대한 무분별한 애정 때문에 자녀들이 잘못을 범하는 것을 보고도 강하게 책망하거나 징계하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 내 자녀를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일쑤이다. 그러다 보니 자녀들이 그릇된 길로 가는 일이 종종 벌어지는 것이다. 
성경은 자녀 교육에 대해 적극적으로 가르키라고 일러주고 있다.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잠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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