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2 1230 토 삼상3:13 (36-261)
제목: 사람이 망하는 것은 죄의 크기를 떠나 그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tpOOl6zMg
하나님께서 엘리 집안을 심판하시는 이윤느 엘리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다. “아는 죄악”이란 엘 리가 두 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모독한 것과 음행을 행한 것 등을 알고도 책망하여 회개케 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엘리 가문이 멸망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은 그들의 명백한 죄악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엘리 가문이 단순히 그들의 죄악 때문에 멸망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에 대한 회개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아서 지옥 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회개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에 두 가지 예를 드시는데 눅13장에 빌라도에게 죽임을 당한 갈릴리 사람들과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남보다 죄를 많이 지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아서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의 죄악 때문에 멸망의 심판을 당하는 것이라면 이 세상에 소망이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죄를 범하지 않는 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죄의 양상은 다르고 사람들이 말하는 죄의 크기는 다르다 할지라도 사람은 누구나 죄를 범한다.
만일 누가 자기에게는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기 자신은 물론 사람의 마음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다.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리고 설령 자기가 지은 죄가 없다고 할지라도 인간은 원죄를 짊어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다 죄인인 것이다. 롬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따라서 죄가 있는 자는 무조건 심판을 받는다면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존재요 소망이 없는 존재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다 죄인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을 다 심판에 이르게 하시지 않는다. 사람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망하는 것은 단순히 죄 그 자체나 또는 죄의 크기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크기 때문이 아니다.
죄의 크기로 보자면 엘리의 두 아들이 범한 죄보다도 더 큰 죄를 범했으나 구원 받은 사람이 있다. 그가 바울이다. 바울을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기 전 그야말로 큰 죄인이었다. 그는 예수 믿는 자를 이단이라 하여 핍박하고 죽이기에 열심인 사람이었다.
비록 겸손의 표현이기는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가리켜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할 만큼 큰 죄를 지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용서받고 기독교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기는 큰 일꾼이 된다. 딤전1:14-16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엘리 가문이 몰락하는 심판을 당하고 또 사람들이 멸망에 이르는 심판을 당하는 이유는 그들이 죄를 알고도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엘리 집안이 멸망의 심판을 당하는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인데 이 말을 역으로 표현하면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알고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다는 것이다.
사람이 망하는 것은 단순히 죄를 지었기 때문이거나 죄의 크기가 크기 때문이 아니라 죄를 알고도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일한 죄를 짓고도 멸망하는 사람이 있고 구원받은 사람이 있다. 그 예가 사울과 다윗이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하나님게 불순종의 죄를 범하여 버림받고 결국에는 멸망에 이른다. 그러나 다윗은 음행과 살인 등의 죄를 지었으나 구원 받는다.
그 차이는 사울은 선지자 사무엘의 책망을 듣고도 회개치 않은 반면 다윗은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듣고 즉시 회개한 것이다.
사실 죄의 크기만으로 보면 다윗의 죄가 사울의 지ㅗ보다도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회개함으로 용서 받았으나 사울은 버림 받는다.
또 갸룟 유다와 베드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두 사람은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예수님을 배반했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죄를 범한다. 또 범죄 후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다는 점에서도 공통된 특징이 있다.
그러나 갸룟 유다가 한 것은 후회이고 베드로는 회개한다. 그리하여 갸룟 유다는 영영한 멸망의 길로 가고 베드로는 초대 교회의 초석이 되는 업적을 남긴다.
우리 모두는 죄를 짓는다. 물론 죄를 짓지 않도록 피 흘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의인의 자세이다. 그러나 지를 지었을 때 그 죄를 깨닫는 즉시 회개하면 아무리 중한 죄라도 주님의 속죄의 피의 공로로 용서받게 된다.
사람이 망하는 원인은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잠28: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롬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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